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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반기 영업익 1조1277억 원…전년 대비 71.3%↑

2019년 2분기 경영실적 컨콜…매출은 1.2% 오른 26조9510억 원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9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컨콜)을 열고, 올해 상반기 매출이 26조9510억 원, 영업이익은 1조1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1.3% 늘었다.

이날 기아차는 컨콜에서 "올해 상반기는 글로벌 무역갈등 지속과 주요 시장의 수요 침체 영향으로 판매물량이 감소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려웠다"면서도 "고수익 신 차종 판매 확대,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영향과 1분기 통상임금 충당금 환입 등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판매는 △국내 24만2870대(9.3%↓) △해외에서 110만 9759대(0.8%↓) 등 전년 대비 2.4% 감소한 135만 2629대를 기록했다.

해외 주요 권역별로는 △북미 38만 3192대(2.3%↑) △유럽 27만 391대(1.0%↑) △중국 14만 4472대(16.4%↓) △러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중동, 아시아 31만1704대(2.7%↑)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은 상반기 신차 부재 및 모델 노후화로 주요 RV 모델 판매가 감소했고, K5 역시 올해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판매가 줄었다.

해외 시장은 텔루라이드와 쏘울 등 신차를 앞세운 북미와 씨드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 유럽에서는 전년 대비 판매가 증가했고 스토닉, 니로 등 소형 SUV를 앞세운 아프리카/중동 및 아시아 지역도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한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전체적인 판매가 줄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도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와 투자심리 위축, 신흥국 경기 부진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아차는 △신규 SUV 모델 및 신차 판매 확대 △인도 포함 신흥시장 공략 강화 등으로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K7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소형 SUV 셀토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 SUV 모하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3분기에 내놓으며 소형부터 고급 대형에 이르는 SUV 라인업을 완성해 고객 수요에 대응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SUV 텔루라이드, 쏘울 등 수익성이 높은 SUV 모델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기아차는 텔루라이드 생산목표를 기존 6만 대 수준에서 8만 대 이상으로 높여 판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씨드 CUV 출시 등 제품군을 강화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니로 EV, 쏘울 EV 등 친환경 모델 판매를 늘려 시장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어려운 가운데에도 상대적으로 판매호조를 보였던 현지 전략형 준중형 SUV 즈파오, 소형 SUV 이파오, 신형 K3 판매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셀토스를 추가로 투입해 판매 회복을 추진한다.

더불어 단기적 실적 개선보다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상품 제품군 재정비, 판매망 정비 등으로 근본적 체질 개선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르면 7월 말부터 인도 공장 가동을 본격화해 신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며, 시장 내 2위 지위를 공고히 하는 러시아와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멕시코 등 신흥 시장에서는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지속 추진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텔루라이드, 곧 출시를 앞둔 모하비 등 주요 SUV 모델과 글로벌 주력 차종인 K5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에 집중해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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