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밀레니얼 세대’ 겨냥 M포인트 혜택 강화

입력 2019-06-25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편의점 결제 20% 할인 등 지원

▲사진제공 현대카드
▲사진제공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서비스와 M포인트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과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뜻한다. 밀레니얼 가정은 기존 부모 세대와 다른 특성을 보인다. 1인 또는 2인 가구 비율이 높고, 여행과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긴다.

현대카드는 1인 가구 고객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서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CU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쇼핑 시 구매금액의 2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가정식 대체식품(HMR)과 각종 음식 결제 시 혜택도 제공된다. 마켓컬리와 더바른찬, 밥앤 등 간편식과 반찬 관련 전문 쇼핑몰에서 주문 시 월 1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5%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해독주스 전문업체인 콜린스그린에서는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장세탁(크린바스켓)과 출장세차(와이퍼) 등 가사 서비스와 카셰어링(딜카) 서비스 등에서도 제휴사에 따라 10~50%까지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핵심 고객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그 가족을 위한 서비스와 행사를 잘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경제적으로 현재를 즐기고 자신만의 추억을 쌓고자 하는 밀레니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서울과 부산에 있는 최상급 호텔 숙박 시 40% 할인해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1,000
    • +2.85%
    • 이더리움
    • 4,49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3.82%
    • 리플
    • 735
    • +0.68%
    • 솔라나
    • 205,100
    • +5.29%
    • 에이다
    • 664
    • +1.53%
    • 이오스
    • 1,102
    • +2.13%
    • 트론
    • 161
    • -1.83%
    • 스텔라루멘
    • 1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1.82%
    • 체인링크
    • 19,940
    • +2.41%
    • 샌드박스
    • 643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