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스튜디오 원음 감상… 초고음질 ‘5G 프리미어관’ 오픈

입력 2019-04-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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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음질 전용관 ‘5G 프리미어관’에서 스튜디오 원음에 가까운 FLAC 24bit 음원 제공

(사진제공= 지니뮤직)
(사진제공=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원음에 가까운 초고음질 무손실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5G 프리미어관’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5G 프리미어관은 원음에 가까운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플락) 24bit(비트) 음원을 즐길 수 있는 초고음질 전용관이다. 플락 16비트가 CD급 원음이라면 플락 24비트 음원은 소리를 원음에 가깝도록 더 세밀하게 구현한 ‘스튜디오 원음’으로 일컬어진다.

플락 24비트 음원은 스튜디오 현장에서 녹음된 원음 마스터링 수준의 음질로 마치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의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5G 서비스 상용화가 이루어지며 플락 24비트 음원과 같이 초고음질 음원도 스마트폰을 통해 끊김 없이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니에서는 4월의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국내 아티스트의 플락 24비트 음원을 독점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가장 먼저 공개되는 음원은 바이브의 ‘슬픈가요’와 하은요셉의 ‘여자친구’로 모두 지니에서만 일주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태훈 지니뮤직 Telco사업본부장은 “아티스트가 전하는 메시지가 팬들에게 가장 생생하고 온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초고음질 음원 서비스의 가치를 계속해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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