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르크메니스탄에 3-2 승리…피파랭킹 127위에 진땀 승부

입력 2019-01-09 22:05 수정 2019-01-09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3 캡처)
(출처=JTBC3 캡처)

일본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뒀다.

9일 오후 8시(한국시간)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일본은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3-2 승리를 따냈다.

이날 선제골은 전반 26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터졌다. 전반을 1-0으로 종료한 가운데 일본은 후반 11분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첫 골 후 일본의 선전이 시작됐다. 4분 뒤인 후반 15분, 후반 26분 연달아 일본의 골이 터졌다. 경기는 순식간에 3-1로 역전됐고 투르크메니스탄은 경기 종료 10분 전 만회골을 터트리며 전의를 끌어올렸지만 결국 3-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투르크메니스탄은 피파랭킹 127위로 피파랭킹 50위인 일본과는 무려 77단계 차이가 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71,000
    • -0.86%
    • 이더리움
    • 4,661,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2.99%
    • 리플
    • 785
    • -1.88%
    • 솔라나
    • 225,200
    • -1.66%
    • 에이다
    • 722
    • -3.22%
    • 이오스
    • 1,213
    • -1.54%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7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000
    • -1.81%
    • 체인링크
    • 21,920
    • -1.84%
    • 샌드박스
    • 706
    • -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