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018 마지막 특가'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실시…일본·괌 항공편이 4만2100원?

입력 2018-12-10 11:06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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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티웨이항공 페이스북)

티웨이항공에서 '2018년 마지막 특가 행사'로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는 1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항공권 시즌 세일 기간으로, 내년도 3~10월까지의 항공권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일 오전 10시에는 인천과 대구, 제주에서 출발하는 일본·괌 항공권을 편도 기준 4만2100원부터 판매한다.

11일 오전 10시에는 대만, 베트남, 태국, 라오스, 중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편도 기준 6만3900원부터 판매되며, 12일 오전 10시에는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국내선이 편도 기준 1만8900원부터 판매된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이벤트 기간 메가얼리버드 왕복 항공권을 2인 이상 구매 후 댓글로 여행 사연과 목적지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쌍의 커플에게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티웨이항공은 한 명의 ID로 메가얼리버드 할인 항공권을 가장 많이 구매한 승객 2팀에게 마이 시티 컬렉션 시계도 증정한다.

#티웨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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