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임신 10개월 차…만삭 사진 공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입력 2018-12-04 18:01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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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오후의 발견', 이지혜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혜의 만삭 사진이 눈길을 끈다.

4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측은 “샵디가 왔다. 역시 오후 4시엔 샵디가 찰떡이죠”라는 글과 함께 DJ 이지혜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조만간 출산을 앞둔 임산부답게 만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결혼한 뒤 올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임신 10개월 차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출산 50일 전인 11월 4일 만삭 사진을 게재하며 “배가 터질 것 같아요”라고 들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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