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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팜그리드 재배 작물 수출 판로 확보

▲사진 설명: 왼쪽부터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 김재용 고마미지 대표(사진=회사제공)
▲사진 설명: 왼쪽부터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 김재용 고마미지 대표(사진=회사제공)

인트로메딕이 재생에너지 농업 융복합 모델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에서 생산될 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인트로메딕은 12일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회사법인 고마미지와 ‘팜그리드 스마트팜 구축과 수출·유통에 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팜그리드 스마트팜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배하는 커뮤니티형 비즈니스 모델이다. 고마미지는 팜그리드의 재배 환경에 적합한 작물 선정에 참여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수출한다. 또 팜그리드 태양광 하부를 활용한 재배작물도 개발·유통할 예정이다.

인트로메딕은 이번 업무 제휴로 팜그리드 농산물의 유통망이 확보됨에 따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 강진 지역의 30∼40대 젊은 귀농인과 귀촌인이 주축으로 2013년 설립한 고마미지는 농산물 수출 선도기업이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농산물 수입업체인 하이난엔터프라이즈와 2년간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협약을 맺었다.

김재용 고마미지 대표는 “딸기 등 국내 농산물에 대한 해외 반응이 좋다”며 “이번 제휴가 한국형 스마트팜 농산물을 해외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는 “팜그리드 스마트팜을 운영할 농민들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됐다”며 “앞으로 지역별 적합한 팜그리드를 구축해 농촌지역 일자리와 농가소득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트로메딕은 지난 3월 영덕군과 협약을 맺어 스마트팜 49.5㏊(헥타르), PV(태양광발전) 300㎿(메가와트) 규모의 팜그리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안에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에 PV 1㎿, ESS(에너지저장장치) 2㎿, 스마트팜 1652㎡, 태양광 하부 작물 재배 면적 5419㎡로 구성된 팜그리드 1호 플랫폼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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