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명성티엔에스,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

입력 2018-09-13 09:23

이정희 기자 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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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티엔에스가 코스딕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기록,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명성티엔에스는 시초가 2만2000원 대비 18.86%(4150원)오른 2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2만원에 확정됐다.

2001년 설립된 명성티엔에스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 646억 원, 당기순이익 59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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