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이통사별 할인 프로모션은?…"더 싸게 구입하려면 이렇게"

입력 2018-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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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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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각 사별 할인 프로모션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4500원, 512GB 기준 135만3000원이다.

다소 고가로 책정돼 부담이 느껴지는 고객들은 이통 3사의 할인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갤럭시 노트9' 구매 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우선 SK텔레콤에서는 'T 삼성카드 V2'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5만 원을 할인해 준다. 해당 카드를 전월 30만 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월 1만5000원 청구할인하고, 9만 원의 캐쉬백도 제공한다. 또 'Tello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8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T 렌탈'과 'T 갤럭시클럽노트9'을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도 줄일 수 있다. 'T 렌탈' 가입 시 단말 할부금보다 8000원 저렴한 월 4만460원(24개월)에 빌려 쓸 수 있다. 'T 갤럭시클럽노트9'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한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KT에서는 '갤럭시 노트9' 구매고객을 위해 '카드 더블할인 플랜'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갤럭시 노트9'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 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특별 캐시백 7만 원(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 원 이상 수납 시)을 더하면 최대 103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만 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T에서는 '갤럭시 노트9' 가입고객을 위해 1년 후 신규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 시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최대 67만6500원·512GB 모델 기준)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며,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결제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노트9' 구매 시에는 'U+ 패밀리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갤럭시 노트9'의 할부금은 물론, 본인 및 가족의 통신료와 IPTV·인터넷·사물인터넷(IoT) 요금, 소액결제액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 카드로 휴대전화 장기할부 구매 시 기존 5.9%에 달하던 할부이자도 공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에서는 최근 고객들의 휴대전화 사용시간이 길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갤럭시 노트9' 구매 시 고객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내놨다. '갤럭시 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값의 50%, 18~24개월에는 40%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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