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는데 피곤하네”…여름휴가 후유증 잘 극복하는 방법은?

입력 2018-08-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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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휴가를 다녀온 뒤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원인은 바로 ‘휴가 후유증’ 때문이다.

휴가 후유증은 휴가 후의 피로, 무기력감, 불면증, 식욕감퇴 등 업무 의욕을 떨어뜨리는 다양한 증상을 말한다. 휴가 후유증은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휴가를 즐긴 후 생체리듬이 깨져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휴가를 계획할 때는 1~2일 정도 쉴 수 있는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휴가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 평소보다 이른 취침하기

휴가가 끝난 후에는 1~2시간 정도 일찍 취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휴가가 끝나기 이틀 전쯤부터 수면 패턴을 바꾸도록 노력해보자. 또 일상 복귀 후 컨디션 회복이 어렵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 이내로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여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피로를 덜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같은 보조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 B와 C는 피로 해소와 무기력증 극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마사지로 근육 풀어주기

근육통도 휴가 후유증의 증상 중 하나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휴가 때 수상 스키, 스킨 스쿠버 등 레저활동을 즐기거나 휴가지에서 많이 걷는 경우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근육통은 몸의 긴장도를 높여 업무 능률도 떨어뜨리므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휴가 중 쌓인 근육의 피로를 풀어보자.


◇ 규칙적인 식사하기

휴가 기간 내에 과식을 하거나 인스턴트처럼 간단한 음식을 먹는 등 불규칙적인 식생활을 했다면 식욕부진이 오기 쉽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제철 과일이나 채소로 입맛을 돋우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식사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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