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결혼 3년 만에 이혼 사유가 "성격 차이…다른 이유 아냐"

입력 2018-05-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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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은 이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못 박았다.

이혼 보도가 나간 28일, 이소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별한 사연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성격 차이가 있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고 담담하게 심경을 밝혔다.

이소연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두고 갖은 추측이 난무했다.

이소연은 지난해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이소연은 "남편과는 소개로 만났는데 3번째 만나고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더라"면서 "나이가 차기도 했지만 진지하게 만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아서 거절 후 나왔는데 손을 잡았다. 싫지 않고 좋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초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한 달 만에 상견례를 하고, 네 달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한 이소연은 이후 드라마 '봄날' '신입사원' '봄의 왈츠' '천사의 유혹' '동이' '우리 결혼했어요' '가족의 탄생' '루비반지' '죽어야 사는 남자', 영화 '눈부신 하루' '복면 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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