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선희, 데뷔 34년 만에 최초 집 공개…이승기 묵던 방까지 ‘눈길’

입력 2018-05-27 1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출처=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가수 이선희가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0번째 사부이자 이승기의 인생사부 이선희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 이승기는 “데뷔하기 전에 함께 합숙을 한 적이 있다. 이분의 삶의 라이프는 정말로 다르다”라며 “관리가 철저하시고 생존 방법 같다. 배고픈 하루가 될 거다. 마음을 비우면 된다”라고 전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등장한 이선희는 조금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집에 이렇게 카메라가 온 게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라며 “승기야 너만 믿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34년 만에 최초 공개된 이선희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심플했다. 평소 치마를 잘 입지 않는다는 그의 옷 방에는 청바지를 비롯해 실생활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옷들과 목을 보호하기 위한 스카프로 가득했다.

이어 모던하고 아늑한 침실이 공개됐고 이승기가 데뷔 전 묵었던 방까지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는 해당 방을 공개하며 “아직도 승기가 TV에 나오고 잘 되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51,000
    • -2.22%
    • 이더리움
    • 4,107,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3.81%
    • 리플
    • 709
    • -1.8%
    • 솔라나
    • 205,800
    • -3.88%
    • 에이다
    • 630
    • -2.78%
    • 이오스
    • 1,114
    • -2.54%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3.98%
    • 체인링크
    • 19,210
    • -3.56%
    • 샌드박스
    • 598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