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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 근황은? 틴탑 엘조→공연계 꿈나무…남다른 '연기 열정' 눈길, SNS 소통도 활발

입력 2018-05-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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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병헌 인스타그램)
(출처=병헌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틴탑 전 멤버인 병헌(엘조)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병헌은 올 2월 티오피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한 후 독자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병헌은 '여도', '공장장 봉작가', '그 여름, 동물원', 'S 다이어리' 등 다양한 연극 무대에 오르며 공연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선배들의 무대나 영화를 챙겨 보는 등 연기를 향한 병헌의 애정은 남다르다.

또 병헌은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16일 티오피미디어는 "틴탑 번 멤버 엘조(병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엘조 측과 합의를 이뤘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소송을 취하하고 전속 계약관계를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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