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코아루 웰라움 타워’, 마감 앞두고 있어

입력 2018-03-22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원도에서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은 춘천이다. 춘천은 후평산업단지, 퇴계농공단지,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 등 11개 농공 및 산업단지가 모여 있는 데다가, 삼성 SDS 센터 건립 등의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이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이다.

수도권 동부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신규 개발벨트 중심축으로 꼽히는 것 또한 관심이 모이는 이유. 철도와 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을 자랑하며, 강원도 내에서 수도권으로 접근하기 위해 거치는 관문의 역할을 한다. 지난 해 서울~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의 수혜지역이기도 하다.

dl 가운데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들어설 ‘남춘천역 코아루 웰라움 타워’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총 603개실 규모로 예정된 해당 오피스텔은 7개 타입의 소형 평수(21㎡A, 26㎡B, 27㎡C, 37㎡D, 41㎡E, 49㎡F, 49㎡G)로 구성되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도 살펴 볼만 하다. 내부는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해 공간 실용성을 높인 맞춤형 평면 구성을 적용했으며, 일부실에는 드레스룸, 다락층, 독립형 테라스 등의 설계를 적용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또한, 오피스텔 주변에는 롯데마트, 이마트를 비롯해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강원대병원과 한림대성심병원 등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초교, 남춘천초교, 남춘천중,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육대 등 교육시설 또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남춘천역까지 직선거리 약 600m 내외로 위치한 역세권 입지도 눈길을 끈다.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일 뿐 아니라, 춘천고속(시외)버스터미널, 남춘로, 춘천외곽순환도로(영서로)를 통해 춘천시내는 물론 서울 등 타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동서고속화철도가 2024년 개통을 예정으로 하고 있어 향후 교통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남춘천역 코아루 웰라움 타워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일부 타입은 이미 선착순 마감을 앞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1,000
    • -2.49%
    • 이더리움
    • 5,261,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94%
    • 리플
    • 731
    • -0.54%
    • 솔라나
    • 239,200
    • -4.4%
    • 에이다
    • 645
    • -2.57%
    • 이오스
    • 1,141
    • -2.81%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50
    • -3.85%
    • 체인링크
    • 22,270
    • -2.07%
    • 샌드박스
    • 613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