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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반발매수세에 상승 마감…닛케이 0.2%↑

[이투데이 김나은 기자]

일본증시는 1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1만9590.76으로, 토픽스지수는 0.30% 오른 1559.73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보험과 증권 등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엔화 약세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후 3시 달러·엔 환율은 0.42% 상승한 111.38엔을 나타냈다.

다만, 이날 증시를 움직일만한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짙어지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권 운영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관망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미국 법무부는 전날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 관련해 로버트 뮬러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특별검사로 임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와 연설 등을 통해 자신이 박해를 받고 있다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마녀사냥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거듭 자신과 러시아가 결탁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소프트뱅크는 0.90% 올랐다.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인 T모바일의 브랙스톤 카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날 한 강연에서 소프트뱅크 미국 자회사이자 미국 4위 업체인 스프린트와 합병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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