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공시] 신한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최종승인 앞둬”

입력 2017-04-21 16:29

김하늬 기자 hone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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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의제처리사항이 대부분 완료돼 최종 조성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한은 전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인허가 관련 변경 상황이 발생하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한이 2013년부터 추진 중인 횡성 드림마운틴 관광단지 프로젝트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에 위치하며 사업부지 358만389㎡(약 108만평)는 100% 신한과 계열회사가 소유하고 있고, 지난해 3월 15일 관광단지 지정을 완료했다.

지난해 5월에는 강원도에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신청, 올해 2월 6일 횡성군에서 도시계획 및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지난 4월 6일 강원도에서 경관심의를 통과했다.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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