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도 노란빛 물결’ 콜드플레이·송혜교·수지·정우성·박해진·공승연·솔비까지…세월호 3주기 추모

입력 2017-04-16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왼쪽부터 시계방향)현대카드, 송혜교, 정우성, 솔비, 공승연, 수지 SNS)
(출처=(왼쪽부터 시계방향)현대카드, 송혜교, 정우성, 솔비, 공승연, 수지 SNS)

세월호 3기를 맞아 스타들이 추모에 나섰다.

15~16일 양일간 공연을 위해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에서 세월호 3주기를 추모했다.

콜드플레이는 "한국의 슬픔에 공감하며 부르겠다"며 '픽스 유'(Fix you)를 선사했다. 이날 5만 명의 관객들은 "대신할 수 없는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이것보다 더 나빠질 수 있을까. 빛이 널 집으로 데려다주고, 네 영혼을 밝혀줄 거야. 그리고 내가 널 고쳐줄게"라는 가사에 맞춰 노란빛 발광팔찌를 흔들며 애도 물결을 이뤘다.

배우 송혜교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416"이라는 문구가 그려진 노란색 배 이미지를 게재했고, 이에 팬들은 댓글로 기도하는 형상의 이모티콘을 잇따라 달며 뜻을 함께 했다.

배우 겸 가수 수지 역시 같은 날 'REMEMNER 2014.4.16'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평온한 바다 이미지를 게재했고, 공승연은 세월호 리본 형상의 구름 사진을 게재한 뒤 "전원구조 소식을 듣고 잠시나마 안도를 한 후, 뉴스를 뒤로하고 나섰던 그날의 나의 평범한 일상"이라며 "그 평범한 일상들이 너무나 미안한. 지금의 나의 하루하루까지도.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음력 3월 20일(양력 4월 16일) 생일을 맞은 배우 정우성은 자신의 SNS을 통해 무릎 위에 올려진 세월호 리본 사진을 남겼고,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진 가수 솔비는 자신의 재능을 담아 세월호 추모 그림을 그린 뒤 "3년 전 그날의 충격은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삶과 생각들을 바꾼듯합니다"라며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 9명도 어서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도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박해진은 16일 낮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팽목항을 직접 찾아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추모 엽서를 남기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포착됐으며, 이 외에도 배우 윤균상, 이시영, 이광수, 김고은, 이동휘, 김새론과 가수 바다, 설현, 걸스데이 민아, 빅스 레오 등이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슬픔을 함께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96,000
    • -2.42%
    • 이더리움
    • 2,731,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365,700
    • -12.01%
    • 리플
    • 1,808
    • -0.11%
    • 솔라나
    • 107,900
    • -3.4%
    • 에이다
    • 303
    • -5.31%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2.9%
    • 체인링크
    • 12,500
    • -1.03%
    • 샌드박스
    • 92.2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