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통신요금 할인·포인트 혜택… ‘KT-현대카드M Edition2’ 출시

입력 2016-09-26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카드는 카드 이용실적과 통신요금 할인을 연계한 ‘KT-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은 KT 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시 ‘ KT-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형)’ 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월 1만5000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2만 원의 통신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금액의 0.5%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KT의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단말기 구매대금을 24개월(이자율 5.8%) 또는 36개월(이자율 7.0%)에 걸쳐 원금균등 방식으로 할부 상환하는 서비스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KT-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형)’ 고객은 KT통신요금 자동 이체 시 월 6000원의 통신요금 할인, 0.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전월 카드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 시 혜택 제공)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및 정비,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극장, 서점, 온ㆍ오프라인 쇼핑몰 등 전국 3만7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통신요금에 특화된 할인과 M포인트 기본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통신료 부담을 덜고자 하는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UnionPay)이 2만5000원, 국내외겸용(Master Card)이 3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2026년 일본 증시 전망은?⋯다카이치 효과·AI붐·기업개혁이 견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6,000
    • +0.75%
    • 이더리움
    • 4,35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4.85%
    • 리플
    • 2,744
    • -0.54%
    • 솔라나
    • 180,500
    • +0.17%
    • 에이다
    • 519
    • -2.26%
    • 트론
    • 410
    • -0.97%
    • 스텔라루멘
    • 314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80
    • -2.78%
    • 체인링크
    • 18,140
    • +0.06%
    • 샌드박스
    • 167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