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4개국어 유창…‘안영이 발음 자연스러운 이유 있었네’

입력 2014-12-0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퍼스트룩 및 CJ E&M 제공

배우 강소라가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4MAMA)에서 4개국어를 선보여 화제다.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MAMA에 여자 가수상 시상자로 참석해 생방송을 시청중인 아시아 팬들에게 4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무대에 오른 강소라는 “원 인터내셔널에서 파견근무를 나온 안영이, 강소라입니다”라고 현재 방영중인 tvN드라마 ‘미생’ 내용을 재치있게 언급한 뒤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만나서 반갑다’는 뜻의 인사말을 전했다.

강소라는 미생에서 영어, 러시아어, 불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에이스 직원 안영이 역을 맡고 있어 네티즌들은 안영이를 보는 것인지 강소라를 보는 것인지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 4개국어 소식에 네티즌은 “강소라 진짜 4개국어 할 줄 아는 것 같은데?” “안영이 발음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강소라 외국어 정말 잘하는 구나” “강소라 연기만 잘 하는게 아니라 외국어도 잘하다니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0,000
    • +0.04%
    • 이더리움
    • 4,656,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92%
    • 리플
    • 3,023
    • +0.57%
    • 솔라나
    • 198,900
    • +0.35%
    • 에이다
    • 612
    • -0.33%
    • 트론
    • 408
    • -0.24%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
    • 체인링크
    • 20,460
    • +0.24%
    • 샌드박스
    • 19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