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50억 원 투입한 중국 대작 드라마 '삼국지' 방영

입력 2012-02-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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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중국 대작 드라마 '삼국지(三國 : THREE KINGDOMS)'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KBS 2TV는 오는 27일부터 '삼국지'를 매주 월, 화요일 밤 12시 35분 방송한다.

95부작 '삼국지'는 총 제작비 1억 6천만 위안(한화 약 250억 원)을 투입한 대작. 중국의 동한 말년부터 서진 초년 사이 약 100년간 역사적 사건을 다룬다.

제작기간 2년을 거쳐 2010년 5월 중국 24개 주요 도시에서 첫선을 보였고 그해 상반기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한국과 일본에 이어 칠레, 폴란드 등지에 수출됐다.

KBS는 '삼국지'에 대해 "중국 삼국시대의 정치적, 군사적 투쟁과 사회변화 과정을 담았으며 혼란의 시기에 탄생한 영웅호걸들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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