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덕스·안젤리나 졸리, 인천공항서 포착 '목격담 줄이어'…26일 OT 참석할 듯

입력 2019-08-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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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 캡처)
(출처=채널A 방송 캡처)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들 매덕스가 18일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SNS상에서는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 온라인상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입국장을 나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올 블랙의 편안한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매덕스는 화이트 의상에 헤드폰을 착용한 채 한껏 들뜬 표정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이날 졸리 모자를 봤다며 "인천공항 갔다가 낯익은 외국인이…터지는 주변의 탄성에 그녀가 맞구나. 계탄 날"이라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19학번으로 입학한다.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에 입학하며, 1년간 송도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마친 뒤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아들의 입학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오는 26일 연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매덕스도 OT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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