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대통령 취임 1년] ‘OMG!’ 트럼프 아무말 대잔치

입력 2018-01-18 10:34 수정 2018-01-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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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월 20일 의회 의사당 앞에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월 20일 의회 의사당 앞에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1월 20일 취임

“우리의 일자리를, 국경을, 부를, 꿈을 되찾겠다” “내 단순한 두 가지 원칙은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것”

◇1월 27일 이슬람 7개국 비자발급 일시 중단

“급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심사 절차를 강화한다” “우리는 오로지 미국을 지지하고 미국인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받아들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2월 16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기자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2월 16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기자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2월 16일 기자회견서 언론 맹비난

CNN기자 향해 “진짜 ‘가짜뉴스’”

▲지난해 4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팜비치/AP뉴시스
▲지난해 4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팜비치/AP뉴시스
◇4월 6일 미·중 정상회담

회담 이후 트위터에서 “상당한 우호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면서도 “무역 문제는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견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지난해 6월 의회 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지난해 6월 의회 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5월 10일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내가 방금 FBI 국장을 해임했다. 그는 미쳤다. 정말 미치광이” “나는 (러시아게이트) 수사대상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브뤼셀/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브뤼셀/AP뉴시스
◇5월 26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손가락 마디가 하얘지도록 악수 기 싸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6월 1일 파리기후협약 탈퇴 선언

“나는 파리가 아닌 피츠버그 시민을 대표하기 위해 선출됐다”

▲지난해 7월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만찬을 갖고 있다. 파리/AP뉴시스
▲지난해 7월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만찬을 갖고 있다. 파리/AP뉴시스
◇7월 13일 佛 영부인에 ‘외모 평가’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여사를 훑어보며 “몸매가 좋다. 아름답다”

▲지난해 8월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과격 시위 중 차량이 군중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버지니아/AP뉴시스
▲지난해 8월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과격 시위 중 차량이 군중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버지니아/AP뉴시스
◇8월 12일 샬러츠빌 시위

“‘여러 편’에서 나타난 증오와 편견, 폭력의 지독한 장면을 최대한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 인종차별주의자를 옹호하는 양비론이라 비판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처음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처음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9월 19일 유엔총회 연설

“미국은 커다란 힘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또는 동맹국들을 방어해야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로켓맨은 자신과 정권의 자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지명한 제롬 파월 현 연준 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지명한 제롬 파월 현 연준 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11월 1일 제롬 파월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옐런 의장을 좋아하지만 연임시키지는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통곡의 벽’을 찾았다. 예루살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통곡의 벽’을 찾았다. 예루살렘/AP뉴시스
◇12월 6일 주 이스라엘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발표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앉은 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버튼은 ‘핵 버튼’이 아니라 콜라를 주문하는 단추로 알려졌다. 워싱턴D.C./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앉은 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버튼은 ‘핵 버튼’이 아니라 콜라를 주문하는 단추로 알려졌다. 워싱턴D.C./AP뉴시스
◇2018년 1월 2일 북한 김정은에 핵 버튼 과시

“내 핵 버튼은 훨씬 크고 더 강력하며 잘 작동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폭로한 마이클 울프의 저서 ‘화염과 분노’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폭로한 마이클 울프의 저서 ‘화염과 분노’ AP연합뉴스
◇1월 5일 ‘화염과 분노’ 출간

마이클 울프 화염과 분노 저자 “트럼프, 대통령 당선됐단 소식에 귀신이라도 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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