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진해운, 법정관리 여부 오늘 결정…정부, 긴급 장관회의 소집

입력 2016-08-31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19도 ‘쌀쌀’…10호 태풍, 러시아 해상 통과 중

신분당선 강남 구간 착공… “분당 교통 날로 좋아지네” “강남역 교통정체 기네스북감될 듯”

강남패치·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질투심이 부른 범죄라니” “남성이 한 짓이었다면”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 9월 28일부터 시행


[카드뉴스] 한진해운, 법정관리 여부 오늘 결정…정부, 긴급 장관회의 소집

한진해운이 이르면 오늘(31일) 이사회를 열고 법정 관리 신청 여부를 결정합니다.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법원은 회사를 살리지, 아니면 문을 닫을지 결정하게 되는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한진해운의 존속가치가 낮은 만큼 청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용석 KDB산업은행 부행장 역시 어제 채권단 기자 회견에서 “파산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편 정부는 오늘 긴급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 의 법정관리가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정밀 점검 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82,000
    • +2.44%
    • 이더리움
    • 4,938,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12%
    • 리플
    • 3,087
    • +0.78%
    • 솔라나
    • 206,000
    • +4.25%
    • 에이다
    • 687
    • +8.3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1.5%
    • 체인링크
    • 21,110
    • +2.98%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