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YS 영결식장서 추위에 떤 어린이 합창단… "인권보호 지침 만들라"

입력 2016-05-04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친환경 놀이동산에 퍼레이드까지 코엑스 어때?

임시공휴일 황금연휴, 카드로 할인받자!

더민주 김종인 체제, 9월 초까지 유지…“당 대표 욕심 없다”

“신송산업 썩은 밀가루에 방부제·쥐·뱀까지” 전 직원 주장


[카드뉴스] YS 영결식장서 추위에 떤 어린이 합창단… "인권보호 지침 만들라"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행사에 참여하는 아동을 위한 인권 보호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행자부에 권고했습니다. 이는 작년 11월 26일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추위에 떤 합창단 문제에 따른 것인데요. 이날 초등학생과 중학생 단원 48명이 얇은 단복만 입고 눈보라가 치는 영하의 날씨에 1시간30분 동안 방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죠. 인권위는 당시 행정자치부와 경기 구리시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헌법과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과 아동복지법에 명시된 아동의 인권을 소홀히 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성덕 됐다!" 정동원, '눈물의 여왕' 보다 울컥한 사연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92,000
    • +1.27%
    • 이더리움
    • 4,773,000
    • +6.45%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14%
    • 리플
    • 751
    • +1.35%
    • 솔라나
    • 206,200
    • +5.04%
    • 에이다
    • 683
    • +4.59%
    • 이오스
    • 1,181
    • -0.08%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3.36%
    • 체인링크
    • 20,520
    • +1.23%
    • 샌드박스
    • 66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