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북 제제 결의안, 러시아 요구로 수정…표결은 3일 0시로 순연

입력 2016-03-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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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북 제제 결의안, 러시아 요구로 수정…표결은 3일 0시로 순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이 러시아의 요구에 따라 일부 수정됐습니다. 2일 NHK와 교도통신은 대북 항공유 수출 금지 항목에 ‘북한 민간 항공기의 해외 급유는 허용한다’는 예외규정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이날 새벽 이뤄질 것으로 예고됐던 대북 결의안에 대한 안보리 표결은 러시아의 요청에 따라 3일 0시로 순연됐습니다. 한편 당초 대북 제재 결의안에는 북한의 모든 화물 검색, 항공유 수출 금지, 광물거래 차단 등 미사일 개발에 이용될 수 있는 북한의 자금줄을 틀어막기 위한 조치가 망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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