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시사매거진2580’ 에코로바, 대금 안 주고 택갈이 시키고 ‘갑질’

입력 2016-02-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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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시사매거진2580’ 에코로바, 대금 안 주고 택갈이 시키고 ‘갑질’

의류업체 에코로바가 재고 옷을 불량이라는 명목으로 하청업체에 떠넘기고 대금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에코로바의 불공정거래 의혹을 다뤘는데요. 의류제조업체 조태일 대표는 에코로바와 총 42억 계약을 맺었으나, 무리한 요구로 빚더미에 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량품이라고 재고를 넘긴 뒤, 택갈이를 거쳐 신상품으로 둔갑시켜 소비자들에게 팔아온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에코로바는 지난해에도 하도급 업체에게 대금 지급을 미루고 부당 이익을 챙겨 과징금 5300만원과 시정 명령 처분을 받았는데요. 취재가 시작되자 현재까지 밀린 대금 10억원 가운데 6억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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