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설가 공지영, '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무슨 일?

입력 2016-0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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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소설가 공지영, '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무슨 일?

경찰이 소설가 공지영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2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공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산교구 소속 신부였던 A(49)씨의 면직 사실과 함께 그가 '밀양 송전탑 쉼터를 마련한다'며 모금하고는 한 푼도 교구에 전달하지 않았고 따로 모은 장애인 자립 지원 성금도 개인용도로 썼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A씨는 공씨를 고소했는데요. 경찰은 A씨가 모금한 돈 중 일부가 밀양 송전탑 및 장애인 단체에 전달된 사실을 확인했고, '모금액이 일절 단체에 전달되지 않았다'는 공씨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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