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7개 신흥국의 공무원과 정책기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2주간 진행한 ‘중소기업 혁신금융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신보는 3년간 진행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첫해인 올해는 녹색금융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2·3차 연도에는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지원을 주제로 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리비아, 에콰도르 등 7개국의 재무부 및 중앙은행 공무원, 신용보증기관 실무자
2025-09-2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