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CEO 마리오 파스쿠찌(Mario Pascucci)가 금주 방한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스쿠찌의 CEO이자 창업주 3세인 마리오 파스쿠찌는 22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파트너인 SPC그룹의 허영인 회장과 만나 한국 및 이탈리아에서 양사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기업은 롯데, 한진칼, LS, 호반그룹, SPC, 세아제강지주 등 6개사가 참석했다.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다우든 부총리는 지난해 영국 국빈 순방 당시 수낵 총리 주최 한국 경제사절단 리셉션에서 류 회장과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만남에서 향후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영 양국 경제계는...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카페인 부담이 적은 디카페인 커피 수요 증가에 따라 ‘디카페인 블렌드’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던킨 디카페인 블렌드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만든 디카페인 커피로, 던킨 에스프레소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카페인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작년 디카페인 커피 판매...
한편 지난해 매출 ‘3조 클럽’에 든 식품 대기업은 기존 7개사(CJ제일제당·대상·동원F&B·롯데웰푸드·오뚜기·농심·SPC삼립)에서 롯데칠성음료·CJ프레시웨이가 새로 입성해 9개사로 늘었다. 오리온과 빙그레도 3조 클럽 입성을 못했지만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9124억 원, 영업이익 4923억 원을 기록했다. 세전...
파리바게뜨는 식사빵 ‘프레즐(Pretzel)’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레즐(Pretzel)은 독일에서 시작돼 전세계에서 즐겨먹는 빵이다. 밀가루, 소금 등을 넣은 반죽을 매듭지어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굽는 빵이다. 특유의 풍미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의 밀가루와 물의 최적 비율을 찾아 탕종법(밀가루와 끓인 물을 섞어서 반죽하는 제조법)...
신세계푸드ㆍSPC 등 쌀 적극 활용쌀 활용한 ‘수제맥주’도 등장
국내 쌀 소비량이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식품업체들이 우리 쌀을 가공식품으로 제품화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우리 농가를 살려야 한다는 취지에 최근 비건식 열풍까지 불면서 우유, 빵, 푸딩 등 쌀 제품이 점점 다채로워지는 추세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56....
이에 한양 측은 “사업비 관련 산출 근거자료 공개와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 후 이달 말 토론회 재개최, 한양의 평당 1990만 원 선분양 사업계획과 SPC의 사업계획을 모두 포함해 논의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다.
해당 사업을 두고 한양과 갈등 중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의 주장도 반박했다.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전날 “한양이 공공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SPC삼립은 경기 평택시청에서 평택시, 롯데마트와 평택미(米)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제품 개발·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여 지역 상생협력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3자협약으로 추진됐다.
이번 MOU는 허영인 SPC그룹의 우리 쌀 사랑에서 비롯된다. 허 회장은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꾸준한...
파리바게뜨 제빵기사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하고 검찰 수사관에게 내부 수사 정보를 받아온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발부...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법인(SPC)을 설립했으며 공항 이전 후 종전 대구공항 부지를 양여받아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과 명품 주거문화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총연장 25.3km)는 동대구와 군위 지역을 직접 연결해 대구 동남권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을 15분 이상 단축하는 등 공항 접근성을...
그러면서 “광주시는 사업 종료 후 사후 정산을 통해 사업자의 이익을 회수하면 된다고 주장하지만, SPC가 각종 비용을 부풀려 사전에 집행해버리면 결국 회수할 이익이 아예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양 측은 사업이익 의혹 해소를 위해 광주시와 SPC는 본 사업과 관련된 사업비의 세부 산출 근거 자료 공개를 제안했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의 3.3...
파리바게트 제빵기사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하고 검찰 수사관에게 내부 수사 정보를 받아온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SPC, 농심 등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은 할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설비와 인력을 늘리고 있다. 할랄은 ‘허용된 것’이라는 의미로 이슬람교도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교도들은 동물성 식재료 중 돼지, 잡식동물, 맹금류, 양서류 등을 먹을 수 없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1일 업계에 따르면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차세대 혁신매장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워크샵)’를 오픈했다.
새 매장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연구개발(R&D) 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오픈 AI가 개발한 챗GPT를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생성형 AI로 제품 비주얼까지 그려내는...
‘파리바게트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받는 황재복 SPC 대표가 구속 기로에 섰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 30분 황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빈)는 2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공여 혐의를...
SPC그룹이 청년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는 ‘SPC청춘식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PC청춘식탁은 SPC행복한재단이 청년공간 이음에 2000만 원을 후원해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문제를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으로 3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사단법인 청년공감 이음은 청년의 건강한 삶과 사회적응 위한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SPC그룹의 ‘파리바게트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황재복(사진) 대표이사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빈)는 2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황 대표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SPC 그룹 자회사인...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해 추진하는 경우에는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할 수 있다. 기업혁신파크를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로 동시 신청해, 두 사업을 연계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홍성 신규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 2곳과 논산 국방국가산단 지원 방안도 이날 함께 발표됐다.
천안·홍성 국가산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