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수인증 시 시간과 경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지원센터를 7곳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기술규제 혁신 업계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다수인증 원스톱처리 지원센터를 현재 1개에서 7개 기관으로 대폭 확대한다”며 “다수인증 원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UL 코리아와 KTR에서 UL 인증 시험 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KTR은 미주지역 수출에 필수적인 LED등기구 및 램프, 컨버터 제품에 대한 UL인증 안전시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UL은 미국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안전시험 규격인 UL 규격을 자
우리나라 녹색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중점 개발한 LED 조명 KS표준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6월 우리나라가 IEC 조명분야 기술위원회(TC34)에 제안한 '할로겐 대체용 LED램프' 등 2종이 지난달 24일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돼 향후 LED 조명분야 국제표준 주도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발광다이오드(LED) 인증 수수료가 지정심사기관별(인증기관별)로 제각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 배은희 한나라당 의원은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지정심가기관별로 같은 인증이더라도 수수료가 23~35%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효율인증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