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업계에선 당장 10월부터 대부분 딜 클로징에 들어갔다는 얘기가 도는 상태다. IPO 시장에서도 투심이 약해질까 우려가 나온다. 금융당국이 게이트키퍼 역할에 충실했는지를 두고 주관사들을 조사한다는 소식에 여타 증권사들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 등이 기술특례 상장 제도 자체를 손볼 수 밖에 없는 그림이 그려진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일일이 모든...
PE·VC 부문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KB증권과 UAMCO 공동운용(CO-GP)으로 약 1300억 원 규모의 메자닌 투자 크레딧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첫 투자처로 예정된 전장 디스플레이 및 OLED 부품 업인 탑런토탈솔루션을 시작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등의 우량기업 메자닌 투자를 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KB증권 리테일 고액자산가들이 자금 출자자(LP)로 참여한...
벤처캐피털(VC) 역시 3분기 9975억 원의 출자가 이뤄져 코로나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이런 가운데 민간이 벤처모펀드를 조성할 수 있게 돼 벤처투자 회복세가 더 빨라질지 주목된다. 중기부는 이날 하나금융그룹과 제1호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하는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간 벤처모펀드는 작년 11월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벤처대책인...
이날 출범식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안선종 하나벤처스 사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및 벤처캐피탈(V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결성된 국내 1호 민간 모펀드는 순수 민간자본으로 민간 운용사가 운용한다. 하나금융은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과 함께 중소, 벤처,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이를 통해 지원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IR피칭 특강 및 기업소개 자료제작, 벤처캐피털(VC)과의 1대 1 밀착 상담 등을 지원했다.
중진공은 올해 시큐센 등 3개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지난해 대비 11% 증가한 2650억 원의 민간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한편, 미래전략산업의 핵심인 혁신성장 및 초격차·신산업 분야에...
솔로 VC라고 불리는 1인 VC는 직원 없이 투자자 한 명이 투자할 대상을 물색하는 일부터 투자 집행, 사후 관리까지 모든 업무를 혼자 한다. 주로 소액으로 초기 투자를 하는 기존의 엔젤 투자자와 달리 1인 VC는 기존 VC와 경쟁할 수 있을 만큼 큰 펀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엔젤이나 씨드 단계의 투자뿐만 아니라 시리즈B, C 이상의 투자에도 참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이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벤처캐피탈(VC), 투자은행(IB), 법무법인 등 기업공개(IPO) 전문기관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거래소는 유럽 우량기업을 면담해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와 준비사항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민홍기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코스닥은 의료기기·AI와 같은 첨단 분야의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지난해 FTX 파산으로 국내 고팍스ㆍ하루델리오 등 유탄업계, “피해 컸지만 업계 자정작용도…‘전화위복’ 삼는다”스타트업ㆍVC 피해 특히 커…“‘묻지마 투자’ 지양 분위기”
FTX의 파산은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도 큰 상처를 남겼다. 산업이 축소되고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커지는 등 여파가 작지 않았다. 다만 다수 국내 업계 관계자들은 업계...
이러한 우려들에 대해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거래소가 창업주 지분이 낮은 것을 깐깐하게 보기 때문에 이를 경험한 벤처캐피털(VC)은 복수의결권이 필요하다고 단언한다”며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캠페인, 간담회 등 많이 홍보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거래소의 입장에 대해 “창업주 지분 측면에서 복수의결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보고...
미국과 일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 WiL의 이사야마 겐 최고경영자(CEO)는 “시황이 좋지 않아 IPO에 나선 기업들이 신주 발행량을 줄이고 있다”며 “유니콘 기업이 IPO를 통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은 2025년 정도까지 미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최근 실적이 탄탄한 기업들도 상장 시기를 저울질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제도 및 중점심사사항(거래소), 상장 성공 사례(IB), 투자유치 전략(VC)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래소는 기술기업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를 정례화해 8월부터 판교, 서울에서 실시해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왔다.
한편, 거래소는 15일...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컴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스타즈의 부스와 IR 피칭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국내외 벤처캐피털(VC)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 160개 이상의 벤처캐피탈과의 비즈매칭도 진행한다.
성수동에서 개최하는 ‘K-Global Cluster with COMEUP’ 행사와 연계해 프랑스 코스메틱 밸리, 일본 쇼난 I-Park 등 코스메틱, 바이오, 테크...
기차, 호텔 등 외국에서 건너온 신식 문물이 백성의 마음을 훔쳤듯 글로벌 투자은행(IB)와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PEF)들은 막강한 자본을 앞세워 한국 자산시장과 인수합병(M&A)시장을 노크 중이다. 국내 증권사나 은행들과의 제휴도 마다치 않는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탐욕의 약탈자’가 돼 국내 자본시장과 재계를 충격에 빠뜨리는 일도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9개 벤처캐피탈(VC)과 함께 ‘지방·혁신 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협약은 벤처투자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복합위기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소재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이에 더해 국내외 벤처캐피털(VC)은 물론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학술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CVC 등 160개 이상의 VC가 참가해 스타트업의 다양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킨다.
스타트업 투자 유치 여건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는 하나 현장에서의 체감은 여전히 ‘빙하기’라는 분위기 속에 투자 해빙의 힘을...
회사는 이번 펀드가 탑티어 밴처캐피탈(VC)로 성장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인베스트먼트 김지현 대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으로 단기간 내 우수한 회수 실적과 밸류업 성과를 낸 것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6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할 수 있던 배경”이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시장과 기술을...
이날 행사에는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민간VC 투자 전문 심사역 6명, 중소벤처기업 6개사, 참관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한 기업은 △디노마드 △유닉트 △아이지아이에스 △마이체크업 △신한방직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중진공은 행사에 앞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피칭 특강을 지원했으며, 행사는 10분 간 IR...
KDB산업은행은 광주지역 혁신기업과 수도권 벤처캐피털(VC)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는 'KDB 넥스트라운드 in 광주'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8월 출범해 현재까지 총 707회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KDB 넥스트라운드는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벤처캐피털(VC)엔 알토스벤처스가 16.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은 카카오벤처스(15.5%)였다.
정부 역할 평가는 52.5점이었다. 지난해 62.1점보다 9.6점 낮았다. 특히 창업 6년 차 이상인 창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정부 역할을 낮게 평가했다. 가장 도움이 되는 정부 정책으로는 ‘팁스(TIPS) 등...
이날 동시에 개최되는 투자 상담회는 전년도와 올해 BIGS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던 창업 기업 모두가 참여해 수도권 VC(벤처캐피탈)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진행하게 된다.
사전 신청을 받아 매칭된 기업들이 현장에서 최대 3명의 투자자와 상담을 진행하며, 총 6개의 상담 부스를 운영해 자유로운 네트워킹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