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인 SK C&C Digital ESG그룹장은 “의무적 탄소 시장은 참여 가능 기업이 제한적이어서 거래량이 부족하고,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에 따른 탄소배출권 수요를 감당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며 “센테로를 통해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자발적 탄소감축 사업 참여를 늘리며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 탄소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오스는 1999년 설립된 초저온탱크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위성기지, 대형 LNG저장탱크 시장 점유율은 각각 91%, 83%다. 현재 7개가 운영 중인 민간 LNG 충전시설은 독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KB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 준비에 나섰다.
요소수는 경유차 배기가스 저감장치에 쓰이는 촉매제로 요소수가 부족하면 엔진 출력이 제한되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 8일에도 "중국 당국의 포괄적 요소 수출제한 조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차량용 요소 재고량이 공공 비축분과 민간 보유분을 합쳐 60일 치 이상이고 이달에도 수입이 이뤄질...
이번 사업에서 SK렌터카는 사업 기획 및 운영, 전기차 도입,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담당하고, SK텔레콤은 기존 자사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기획 및 운영과 정부의 사업 타당성 검토·평가 관련 절차 등을 지원했다.
외부사업은 SK렌터카가 ‘K-EV100’ 로드맵에 따라 구매·운영할 계획인 전기차 28만 대를...
이를 통해 매년 온실가스 2만7600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건기 SK E&S 리뉴어블(Renewables) 부문장은 “탄소 중립을 위한 범세계적 노력에 발맞춰 'RE100'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은 물론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탄소 저감 노력을 돕고 수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선 CCS 분야에서는 SK E&S, GS 칼텍스 등 우리 기업이 국내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해 서호주로 운송한 뒤 고갈 가스전 등에 영구 저장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국가 간 CO2 이동을 위한 런던의정서 개정안 비준 등 호주 의회와 연방정부 내 절차들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호주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청정수소·암모니아...
이는 축구장 3.6개(1개당 연 10만8000톤) 규모의 소나무숲(30년생)이 1년간 흡수하는 온실가스 흡수량에 달한다.
사업별로 보면 SK렌터카는 국내 SK렌터카 전 지점에서 신규로 화석연료 차량 대신 전기 차량을 도입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절감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보일러 난방방식을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함에 따라 온실가스를...
△SK이노베이션,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 13만9600원 확정
△HD현대중공업, 아시아 소재 선사에 3084억 규모 VLGC 2척 공사 수주
△HD현대중공업,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에 3084억 규모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 공사 수주
△DL이앤씨, 삼성SDI와 천안 극판M라인 신축공사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주식 3853억 규모 취득
△한화솔루션, 계열사...
SK E&S는 인천 지역에 세계 최대인 연 3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설 중이며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생산한 액화수소의 유통을 위한 인프라인 액화수소 충전소 약 40개소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지자체 및 버스사업자와 협력해 5000대 이상의 압축천연가스(CNG)ㆍ디젤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충남 보령 지역에서 세계 최대 규모 청정...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 등 14개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593건을 중견·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대기업·공공기관 기술 나눔’ 신청을 10월 20일까지 받는다.
나눔 대상 특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철·니켈 합금기판 제조 방법, 휠체어 자율주행 시스템, 압력 차이를 이용한...
또한, 기존 석유화학 원료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약 40% 줄여 탄소 감축에 도움이 된다.
SK케미칼은 한섬과의 협업을 계기로 향후 에코트리온 적용처를 더 확대하고, 행택 부착을 통해 바이오 소재의 장점에 대해 적극 알려 나갈 예정이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에코트리온은 글로벌 탄소 감축 및 지속가능한 생산 트렌드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는...
LCA는 자원 투입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체 공정의 온실가스 배출량 등 다방면의 환경영향을 측정하고 국제적인 표준에 따라 정량화하는 방법을 말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월 계열사 제품 및 공급망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 환경영향도 함께 검토하고자 환경과학기술원 산하에 담당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자회사인...
제이엔케이히터는 자사의 자체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수소생산설비(수소추출기) 2개 모델이 최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HIIS-250 및 HIIS-500 모델은 도시가스 또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하여 각각 하루 250kg 및 5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자체 연구개발 및 국가 R&D과제의 지원으로 본 수소추출기...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개질 수소를 통한 에너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음식물쓰레기로부터 미생물 전기분해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공동으로 환경부 국책연구사업에 참여해 개발 중이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척박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무엇보다 긴장감을 갖고...
다만, 전환과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이 전체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지방 정부는 탄소중립 관련 정책 정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기업의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은 산업·전환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표를 수립·이행하는 등 인천시의 탄소중립...
SK E&S로부터 구매한 재생에너지는 12월부터 LG이노텍 구미 사업장에 가장 먼저 공급된다.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공급 대상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첫 직접 PPA를 시작으로 ‘2030 RE100’ 달성을 위한 전략 이행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LG이노텍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0%가 전력에 의한...
SK텔레콤
외국인이 매도할 때가 매수 기회입니다
매수/TP 8만원 유지,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 연내 6만원 돌파 예상
3분기 영업이익 YoY/QoQ 증가 예상, 10월엔 외국인 순매수로 전환할 것
연간 총 배당 가능 금액 9천억원, AI/UAM 성과 도출 중, 주가 과도한 저평가
김홍식 하나금투 연구원
◇태광
해양시추 르네상스
영국 정부, 100개 이상 북해 석유,가스 시추...
△HD현대중공업, 2900억 규모 가스 운반선 2척 수주
△STX중공업, 156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 수주
△씨에스윈드, 1185억 규모 윈드 타워 계약 수주
△하나제약, 574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수주
△SK바이오사이언스, 680억 규모 세포배양 독감백신 계약 수주
SK가스가 LPG사용 고객을 위한 상생프로그램에 고금리 금융상품을 추가했다.
SK가스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커진 LPG 택시 및 행복충전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최대 7%의 고금리의 금융상품을 신한은행, SK에너지와 함께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SK LPG 쏠쏠한 행복 적금’(이하 행복 적금)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적금은 SK LPG충전소를...
남부발전은 현재 ‘150㎿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리트로핏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SK E&S는 해당 사업 추진에 필요한 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원활한 실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SK E&S는 국내 블루수소 생산에 이어 글로벌 그린수소 프로젝트까지 추진함으로써 국내 청정수소 보급 확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