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근 발표한 베트남의 석탄발전소의 바이오매스 전환사업은 SGC이테크건설의 EPC(설계ㆍ조달ㆍ시공)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SGC에너지의 운영 및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개척 사업으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앞서 SGC에너지는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베트남전력공사(EVN) 산하...
SGC이테크건설이 16일 오전 서초구 소재의 SGC 본사에서 주주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감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감사 보수 한도 등 4가지 안건 모두 통과됐다. 이로써 SGC이테크건설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과 30%의...
SGC에너지는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베트남전력공사(EVN)’ 산하에 있는 전력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 ‘PECC1’과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환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베트남 8차 전력개발계획(PDP)’에 따른 베트남 정부 ‘Green Energy’ 공동 사업개발 일환으로 추진됐다.
베트남 8차 전력개발계획(the draft Power Development Plan 8, PDP 8)...
SGC이테크건설이 지난해 말 결의한 30%의 주식 배당에 이어 자사주 소각과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SGC이테크건설은 27일 발행 주식 수의 3.96%에 해당하는 자사주 10만3028주의 연내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소각 시기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SGC이테크건설의 자사주 소각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주당 1500원의 현금 배당을 발표했다. 1500원의...
SGC이테크건설의 지난해 결산기준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3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대비 51% 줄어든 수치다. 다만 매출액은 1조5233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5% 늘었다.
SGC이테크건설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원자재 등 원가 상승과 부동산 시장 자금경색 이슈 등으로...
SGC이테크건설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그 외 8개 사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기준 3위인 DL이앤씨는 지난 분기에도 사망자가 나와 총 5분기 연속 사망사고(사망자 누적 6명)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 GS건설, DL건설, 중흥토건, 제일건설, SGC이테크건설, 대보건설, 극동건설 등이다....
지난해 5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의 시공사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현장 10곳 중 9곳은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지난해 11월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전국 31개 현장을 감독한 결과, 29곳에서 총 142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4분기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해 5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이우성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OCI 창업자 고 이회림 회장의 차남 이복영 회장의 장남이다. 이로써 OCI 이회림 선대 회장부터 2세 이복영 회장에 이어 3세 이우성 대표체제가 완성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최근 OCI의 인적 분할을 통해 이우현 부회장이 책임...
SGC이테크건설이 안성성과 성장성을 겸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현재 플랜트와 토건의 사업비중은 대략 7대 3”이라며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구조이고 재무구조도 매우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차입이 거의 없는 상태로 현금만 1000억 원이 넘는다”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데다 최근 이슈인...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노동부는 전날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청업체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의 현장소장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21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내려 작업 중이던 근로자...
경기 안성시 공사장 추락 사고의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SGC이테크건설과 하청업체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의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SGC이테크건설이 경기 안성시 원곡면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사고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섰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23일 사고현장에서 “고인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사고 당시 근로자 5명이 추락했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 나머지 3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고용부는 해당 저온물류창고 시공자인 SGC이테크건설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도 착수했다. SGC이테크건설은 50억 원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안성시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다치고, 2명이 사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로 숨진 3명과 부상자 2명 모두...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는 SGC이테크 건설로 확인됐다. 상시 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푸집 붕괴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립 및 협력업체 근로자 보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SGC이테크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매년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교육 및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겨울철 건설 현장은 단열재 등 다량의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인명 피해의 우려가 크다. 이에 SGC이테크건설은 화재 발생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