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한ㆍ중 법인 대표 상호교체양사, 올해 글로벌 사업도 ‘장밋빛’ 전망
국내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방식) 양대 산맥인 콜마홀딩스와 코스맥스가 올해를 글로벌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환골탈태한다. 양사는 최근 사명을 바꾸는 한편 대표이사까지 변경하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K뷰티 열풍에 힘입어 매출 신기록을
코스맥스그룹은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이사(부회장)와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이사(부회장)의 직책을 상호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두 부회장의 성공 경험을 국내와 중국 법인에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심상배 부회장은 1980년 태평양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부터 물류, 연구·개발
코스맥스는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제55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4’(Cosmoprof Worldwide Bolona 2024) 부스 전시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전 세계 뷰티 산업 트렌드를 총망라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 미용∙뷰티 박람회다. 코스맥스는 피부 흡수 증진을 위한 양이온 리포
코스맥스그룹이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인도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는 올해 상반기 중 무슬림협의회(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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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디브랜드 시장 공략 및 맞춤형 제품 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전날 경기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 창업
1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케이뷰티월드와이드와 웰스케어, 창업인 등이다.
△케이뷰티월드와이드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케이뷰티월드와이드는 김기사랩과 메가스터디-윤민-마크 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총 5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케이뷰티월드와이드는 베트남 뷰티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한국 본사 설립 후 2020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 동인기연이 1일~7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물량은 147만400주다. 앞서 동인기연의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3000원~3만7000원이었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생산능력(CAPA) 확대와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제조사 개발 생산(ODM) 전문기업 동인기연이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시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1992년 설립된 동인기연은 전문 산악인용 가방 및 캐주얼 백팩, 클라이밍 용품과 텐트를 포함한 아웃도어 제품 생산 및 유통 사업을 영위 중이다. 알루미튬 튜브 사업을 시작으로 백팩 프
일본 최대 화장품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3’ 참가 K뷰티 기술력, OBM 역량 등 선봬…2025년 현지 공장 가동도 예고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법인 설립 1년 만에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규모 화장품 산업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현지 고객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재팬은
CMG제약은 지난 16일 반려동물용 영양제 연구∙개발∙제조 기업 아이앤지메딕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아이앤지메딕스는 반려동물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정제, 스틱형 파우더, 소프트 츄어블 등 다양한 제형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반려동물용 영양제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한 바 있으며
CMG제약이 동물 영양제 전문기업 ‘아이앤지메딕스’를 인수하고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에 진출한다.
CMG제약은 아이앤지메딕스의 지분을 100%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앤지메딕스는 반려동물용 영양제를 연구·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정제, 스틱형 파우더, 소프트 츄어블 등 다양한 제형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앤지메딕스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유연한 태도로 승리를 이뤄내는 ‘전승불복(戰勝不復)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정신으로 도약하겠다.”
코스맥스는 전날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코스맥스그룹은 △경영 효율화 △소비자 데이터 확보 △맞춤형 사업 고도화를 통해 판을 바꾸고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선
-품에 관한 기획부터 시작해 콘셉트, 네이밍, 제형 개발, 패키지 디자인 등 브랜드 메이킹 능력 보유
제조자브랜드개발생산(OBM, Original Brand Manufacturing)은 소규모 브랜드 화장품 업체 또는 사업자의 시장 진출을 키우는 주요 방식이다. OBM이 고객사가 원하는 제품을 기획ㆍ개발하는 것을 넘어 제품에 관한 기획부터 시작해 콘셉트,
러시아가 화장품업계에 기회의 땅으로 부상했다.
러시아 화장품 시장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입 의존도가 전제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 정도로 높다. 러시아 스킨케어 시장규모는 지난해 21억달러(2조 5160억 원)이며 이 가운데 화장품 수입액은 12억 달러(1조 3869억원)에 이른다.
브랜드숍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지난해에 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러시아에 진출한다.
코스맥스는 러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채널 레뚜알(L’etoile)사에 PB(자체 상표) 제품을 수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뚜알은 러시아 지역 1위, 세계 3위 규모의 화장품 유통 채널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280여 도시에 10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러시아의 세포라’로 불
국내 소비시장 위축으로 일감이 감소한 가운데 서울시가 해외SPA 브랜드의 시장진출로 인한 가격경쟁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봉제산업의 지속가능한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의류제조업체 공동브랜드 육성 지원에 나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의류제조업체 공동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은 ▲공동브랜드 개발ㆍ운영 ▲ 의류제조업체 브랜딩을 위한 인큐베이팅
1992년 설립… ‘패밀리 엔터’ 영역 확장
국제 안전품질인증… 세계시장에 공급
中 산아제한정책 완화로 매출 ‘파란불’
亞 최대 ‘상하이 디즈니랜드’ 완구 납품
순익 15% 배당… 주주환원도 적극적
중국 완구ㆍ콘텐츠 전문기업 헝셩그룹(이하 헝셩)이 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사업 역량 확대에 나섰다.
헝셩은 올해 하반기 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 전문기업 뉴트리바이오텍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달 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오는 7일과 8일 공모청약을 거쳐 12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전문기업인 ‘뉴트리바이오텍’이 이달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6일 코스닥 입성 예정인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 2002년 ‘고객의 건강한 삶과 행복증진’이라는 사명을 갖고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창립했다. 2007년부터는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ODM 분야
‘경기 둔화 중국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강소기업들 ‘
중국의 경기둔화가 지속되며 철수가 불가피한 국내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대견한’ 중소기업들이 있다.
이들 기업은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 니즈를 빨리 파악하고 그에 따른 의사결정과 실행력, 한국 시장에서의 저력 등을 활용해 까다로운 중국시장을 서서히 유혹하고 있다. 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