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MICE 업계를 위해 25억 원 규모의 '서울 MICE 업계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업계를 의미한다. MICE 산업에는 2만8000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한해 매출 규모는 5조4000억 원이 넘는...
2020-04-27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