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t 신호전달경로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선별하는 ‘고속 스크리닝 시스템(HTS)’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R&D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바탕으로 Wnt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하거나 활성화하는 저분자 화학물질을 발굴해 항암제 외에도 면역질환치료제(섬유증, 골관절염), 재생의학분야(탈모, 치매, 피부·근육 재생)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영입함에 따라 기존 사업의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을 적극 확대하고, 핵심기술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최근 MDS테크놀로지 인수를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사업에 진출하고, 모바일 및 클라우드 분야 해외수출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종합소프트웨어 그룹을 비전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가 국내 1위 임베디드 SW업체 MDS테크놀러지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한컴은 전일 대비 2.57%(650원) 상승한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은 20일 MDS테크 지분 29.97%를 744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산업에 걸친 사물인터넷 기술의 확산으로 임베디드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가 국내 1위 임베디드 SW업체 MDS테크놀러지를 인수해 사업영억을 확대한다.
21일 한컴에 따르면 MDS테크 지분 29.97%를 744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주력해 온 한컴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로 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종합소프트웨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하다”며 “행사를 정례화하고 참여기업에 대한 기업분석자료 발간, 자금조달 주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다날, 디에스엘시디, 루멘스, 메디톡스, 씨모텍, 알앤엘바이오, 에스에스씨피, 에코에너지홀딩스, 제이브이엠, 케이엘넷, 쿠스코엘비이, 한국정밀기계, 한글과컴퓨터, 해덕선기, MDS테크놀러지 등 15개사다.
MDS테크놀러지는 임베디스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이 주력 사업이며, 지난해 281억6700만원의 매출과 57억14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정인옥 씨(32.9%) 외 10인이 7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1만4000원~1만60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교보증권이다.
성창에어텍은 에어컨필터 등 차량용부품제조업체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