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가스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한-몽 공동 가스안전교육(GAS SAFETY 2025)’을 개최하고, 몽골 정부기관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스안전 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MBC가 백종원이 출연 예정인 ‘남극의 셰프’ 방송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에 대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MBC는 “조기 대선 및 이에 따른 뉴스 특보 편성 등으로 남극의 셰프 방송 일정이 조정된 것”이라며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올해 2월부터 ‘빽햄 선물세트’
식품위생법 위반·원산지 거짓표기 등 논란'지분 77%' 백종원 대표 의존도 한계
백종원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반토막났다. 백 대표가 "오너리스크는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관련 이슈들이 주목받으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상장 당시 백 대표의 이미지로 많은 시장의 관심을 받은 만큼 개인에 집중된
3월 둘째 주(11~15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38.67포인트(1.81%) 오른 2176.1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921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5억 원, 901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오롱글로벌, 정부 SOC 민자사업 활성화 계획에 ‘30.28%↑’
한 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급등한 종목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2차관이 18일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내 최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인 남서울가스 충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 차관은 불편ㆍ애로사항 등 업체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자와 함께 충전소 현장을 둘러보며 LPG 용기 충전 과정이 안전수칙에 따라 진행되는지 점검했다. 또 관계자를 격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LPG 안전관리종합대책을 수립ㆍ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 739건 중 LPG가 535건으로 72.4%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종합대책 주요내용으론 최초 설치되는 모든 LPG 시설에 대해 △법정검사 대상 확대 △검사신청 주체를 시공자 또는 공급자로 변경해 검사 미신청 방지 △지능형 안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8~1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LPG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인 이번 행사는 LPG 판매사업자의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발굴·포상해 LPG사업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투자확대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선 전국 4600여 LPG판매사업자 중 심사를 거쳐
SK가스는 지난 15일 울산 LPG 수입기지에서 최상훈 사장 및 임직원, 관계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안전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PG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경과보고와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소방경연대회 우승자 시범 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 사행시’ 등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