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유산 아픔 딛고 둘째 임신⋯"벌써 6개월, 내년 봄 만나게 될 것"

입력 2025-12-05 2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소영-오상진 부부. (출처=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캡처)
▲김소영-오상진 부부. (출처=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캡처)

아나운서 출신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했었다”라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라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오상진 아나운서를 만나 교제 끝에 2017년 부부가 됐다. 이후 2019년 첫째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안타깝게도 유산했다.

유산 2년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한다”, “수아가 누나가 될지 언니가 될지 궁금하다”, “내 일처럼 기쁘다”, “순산하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48,000
    • +1.83%
    • 이더리움
    • 4,933,000
    • +6.8%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2.31%
    • 리플
    • 3,066
    • +0.43%
    • 솔라나
    • 203,500
    • +3.56%
    • 에이다
    • 689
    • +2.99%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60
    • +0.5%
    • 체인링크
    • 20,900
    • +2.7%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