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부담에…LPG 업계, 10월 공급가격 '동결'

입력 2024-09-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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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LPG 충전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LPG 충전소의 모습 (연합뉴스)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다음 달 LPG 공급 가격을 동결한다. 소비자 가격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가스는 10월 프로판 가격을 1㎏당 1299.81원, 부탄 가격을 1L당 927.21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달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다.

E1도 9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달과 같은 1㎏당 1300.25원, 산업용 프로판을 1㎏당 1306.85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부탄도 1L당 927.79원으로 동결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및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에도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SK가스와 E1은 국내 LPG 공급 가격을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간 동결했다가 8월에 1㎏ 또는 1L당 30∼60원씩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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