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생산품은 냉장고와 세탁기용 프레스(PRESS) 부품, 사출제품, 도어여닫힘 관련 고기능성 부품들이다.
동우정밀은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소비자 요구에 맞춰서 빌트인 시장에 적합한 힌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출품했다. 그간 독일업체가 독점하고 있던 힌지(다관절힌지, MULTI LINK HINGE)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엔 삼성전자, LG전자에 공급함으로써...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포함한 가전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항상 앞서고 주도했던 분야다.
지금까지 중국 업체들은 품질이 떨어지지만 저렴한 보급형 제품을 중심으로 가전 사업을 벌여왔다. 하지만 올해 IFA에선 프리미엄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직 기술력에서 완벽하게 따라왔다고 할 수 없지만, 국내 기업의 턱밑까지...
LG 시그니처 빌라 전시 공간에서는 △대용량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융합해 세탁과 건조를 한번의 조작으로 모두 해결하는 '세탁건조기' △전원 외 모든 연결선을 없애 설치 공간의 자유로움을 높이는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내부를 볼 수 있는 인스타뷰를 양쪽 도어에 적용한 '듀얼 인스타뷰...
이번에 공개할 LG 드럼 세탁기는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등급보다 약 40% 효율이 더 높다. 건조기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 등급이 A+++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제품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에 불과한 차세대 친환경 냉매 R290을 적용했다. 냉장고 신제품도 최고 에너지 등급인 A보다 20% 정도 뛰어난 효율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LG전자의 세탁기, 삼성전자의 식기세척기를 제어하기 위해 플랫폼을 왔다 갔다 할 필요 없다. 사전에 등록만 해 놓으면 가전 제어가 가능하다.
이는 스마트홈 플랫폼 협의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가 올해 CES 2023에서 선보인 HCA 표준 1.0을 상용화하는 첫 번째 성과다.
양사는 HCA 회원사 전반으로 가전 연동 협력을 확대한다. 터키 가전업체 베스텔과도 가전...
LG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6모션으로 섬세한 세탁을 구현해 세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 과정에서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60% 감소시킨다.
건조기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 등급이 A+++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제품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에 불과한 차세대 친환경 냉매 R290을 적용했다.
냉장고 신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은 세탁기와 건조기 상하 일체형 디자인으로 건조기 투입구의 높이가 낮아 누구나 편하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오(Neo) QLED TV △솔라셀 리모트 △갤럭시 Z 플립4·폴드4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 등의 제품이 입상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용량 드럼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기를 융합했다. 세탁 및 건조 용량은 각각 25kg, 13kg이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는 물론 속옷, 아이 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는 4kg...
행사 기간 동안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가전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51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랜드500 은평점 대표 전화번호로 오픈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고객을 추첨해 LG전자 의류관리기, 삼성전자 건조기, 다이슨 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각종 외식 쿠폰도 증정한다.
LG전자는 지체, 청각, 시각, 뇌병변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 자문단을 통해 이들이 가전제품 사용 중 경험하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찾았다. 이를 사용자 유형 및 제품별로 분석해 기존 제품에 손쉽게 탈ㆍ부착해 고객의 가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 개선 장치를 개발했다.
세탁기에 적용하는 유니버설 업 키트인 ‘이지...
LG전자 베트남 하이퐁 법인은 전장부품,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을 생산하는 복합 생산법인으로 협력사 7곳이 동반 진출해 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베트남법인장 백찬 상무를 포함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함께 진출한 협력사 28곳의 대표∙법인장 등 68명이 참석했다.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행사 상품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AI 드럼 세탁기(25kg)’, ‘비스포크 그랑데AI 원바디 Top-Fit(세탁기 25kg+건조기 21kg), LG전자 ‘오브제컬렉션 드럼 세탁기(24kg)’,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세탁기 25kg+건조기 20kg)’ 등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고효율 가전 구매 지원사업, 노후 냉·낭방기 교체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냉장고는 용량 1리터당, 세탁기는 세탁용량 1킬로그램당 배출량이다. 또 LG전자는 스코프3에 해당하는 사용 단계 탄소 배출 저감 목표에 대해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검증도 완료했다.
LG전자가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차원에서 지난해 52개국 87개 지역에서 회수한 폐전자제품은 총...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는 올해 상반기 80만 개를 판매하며 지난 한 해 판매량 대비 120% 증가했고,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건조기 모델에도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SGC에너지는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 2조8300억 원을 제시했다. 상반기 실적은 가이던스 대비 약 55%에 이른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상반기에는 SMP...
0에 탑재했다. 제품 새 기능을 추가하고, 추가 기능 중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을 지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날 LG전자는 가전 OS를 업가전 2.0 세탁기, 건조기에 처음 적용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업가전2.0을 통해 지향하고자 하는 건 협업"이라며 "고객과의 협업, 제휴사와의 협업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가전 구독은 3년부터 6년까지 사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기간을 선택함에 따라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인다. 고객은 구독을 신청할 때, 다양한 제품 옵션과 서비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4종을 UP가전 2.0으로 출시하고 제품군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등 7대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할 방침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재생 플라스틱) 적용을 대폭 확대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도 추진한다.
LG전자...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세탁기ㆍ에어컨 제품개발, 고객 서비스 관리 등 LG전자 직원들이 실제 맡고 있는 직무 활동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멘토링에 참여한 세탁기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조영한 선임은 "직무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나의...
LG전자는 6일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인스타뷰 냉장고, 인스타뷰 오븐 피규어 3종과 제품 설치기사, 요리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물 피규어 3종 등 총 6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달 25일 시작하는 펀딩에 앞서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공개된 해당 피규어는 지난해 LG전자가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