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 할 전망”이라며 “갤럭시노트 4의 양산이 본격화 되면서 관련 사업부의 가동률이 상승 추세에 있는데다, 카메라모듈이 속한 OMS사업부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하고 LCR(칩부품), ACI(기판) 부문 영업이익률도 회복추세”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은행의 단기 유동성 위기 상황을 사전에 감시하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보완하는 지표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 기준서'를 발표했다. 은행 자금조달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구조적인 유동성비율 규제로서, 단기 유동성 비율인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사업별로는 LCR(칩 부품) 부문에서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모델과 노트북 PC 및 TV용 MLCC(적층 세라믹 캐패시터) 매출이 증가했고, 소형 고효율 파워인덕터 제품의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47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ACI(기판) 부문은 해외 거래선 신제품 적용과 PC CPU용 수요 확대 영향으로 패키지용 기판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중화 거래선...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3일(현지시간) 확정한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liquidity coverage ratio) 세부안에서 대형은행들이 추가로 확충해야 할 자본이 1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LCR은 유동성 위기를 겪을 때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특정자산의 비중을 뜻한다.
연준은 새 비율이 적용되면 30일간의 유동성위기에서...
바젤Ⅲ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LCR 도입방안도 마련됐다. 일반은행은 바젤기준(60%)보다 높은 100%를 적용하고 외은지점은 수용성을 고려해 내년 20%에서 매년 10%포인트씩 늘려 2019년까지 60%에 맞추기로 했다.
특수은행 LCR는 내년 60%에서 2019년 10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이 기준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를 위해 삼성전기는 LCR(칩부품) 부문에서는 중저가 모델 개발을 통한 신규거래선 확보 및 하이엔드 부품 확대에, OMS(카메라모듈·모터) 부문에서는 고화소 카메라 시장 성장에 대비한 다기능 카메라 부품 출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ACI(기판) 부문에서는 기술 및 원가경쟁력 확보를 통해 중저가 시장 대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웨어러블...
김상혁 삼성전기 LCR(칩부품) 사업부 상무도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중저가 모델 개발을 통해 중국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하이엔드 부품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석 삼성전기 OMS(카메라모듈·모터) 사업부 상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향후 고화소 카메라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광각...
LCR(칩부품) 부문은 주요 거래선의 수요 약세로 EMC(전자기 노이즈 제거용 수동소자) 제품의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소형·고용량 중심의 고부가 MLCC(적층 세라믹 캐패시터)를 비롯해 솔루션 MLCC의 판매 호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동등한 수준인 464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ACI(기판) 부문은 PC 교체 수요 영향 등으로 패키지용 기판 매출이 확대됐지만...
LCR사업부 김상혁 상무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칩부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초소형 부품 니즈가 강하다”라며 “0402(웨어러블 기기에 사용된 칩 유형) 크기의 칩 사용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어2’의 경우 ‘기어1’ 사용량의 5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초소형에서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개발해...
아울러 LCR(칩 부문) 사업부 김상혁 상무는 “중화권 중저가 스마트폰 준비는 기존 제품군에서 저원가 구조로 경쟁력 있게 공급하는게 중요하다”며 “부품 형태가 크게 달라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필요로 하는 부품 종류와 성격이 다를 수는 있다”고 밝혔다.
OMS(카메라모듈·모터) 사업부 한창혁 상무는 “카메라 모듈은 하이엔드...
1분기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LCR(칩부품)부문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464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주요 세트 업체의 신모델 출시에 따른 수요가 회복돼 솔루션 MLCC, EMC, 칩저항 등 전부문에 걸쳐 매출이 확대됐다.
ACI(기판)부문은 같은 기간 10% 감소한 39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메인보드용 기판의 매출 증가 속에서 주요 거래선 수요 약세에 따른...
바젤Ⅲ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내년 은행별 자본적정성 수준 평가 및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도입하는 한편 유동화증권 등 그림자 금융에 대한 효율적 감독체계를 마련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4년 주요 업무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금융감독 규제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오는 2015년 은행별 자본적정성 수준 평가 및...
LCR(칩 부품)부문은 세트 업체의 생산 감소와 재고 조정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4181억원의 매출을 실현했다.
CDS(파워·네트워크모듈)부문도 ESL 제품의 유럽 거래선 공급 확대와 신규시장을 확보하는 등 성과가 있었으나, 재고 조정 영향 속에 와이파이 모듈과 어댑터 제품 약세로 전분기 대비 8% 감소한 44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OMS(카메라모듈...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GHOS에서는 레버리지비율 및 유동성비율 규제(LCR·NSFR 규제) 도입, 바젤위원회의 중장기 업무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금감원은 향후 모니터링을 거쳐 오는 2018년부터 필라1 규제(최저자본규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은행의 과도한 단기도매자금 의존도를 축소하기 위한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 공개초안’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지난해 6월 5일 GHOS 의장으로 선임된 이후 27개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를 초청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중장기 업무계획, 레버리지비율 및 유동성비율(LCR 및 NSFR) 도입 관련 이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향후 국제감독기구의 글로벌 규제 논의에 적극...
신현열 한은 금융규제팀 차장은 “이번 연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및 학계에서 제안하고 있는 시장지표들을 이용해 우리나라 대표적인 금융자산들의 시장유동성을 측정 및 비교한 것”이라며 “이번 결과는 우리나라에 적합한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iquidity Coverage Ratio, LCR) 고유동성자산을 정의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에서 한우성 ACI사업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유진영 LCR글로벌운영팀장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11명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인사에서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
◇부사장 승진
△한우성
◇전무 승진
△유진영
◇상무 승진...
LCR(칩부품)부문은 전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인 49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모바일용 소형·고용량 MLCC를 비롯해 노이즈 저감 MLCC 등 기능별 솔루션 제품에 집중 대응했고, 소형·고전류 파워인덕터 등 EMC 부문의 고부가 제품 매출이 확대됐다.
CDS(파워·네트워크모듈)부문은 모바일용 어댑터와 서버용 파워 제품의 실적 향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