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0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클라우드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 51%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장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코로케이션(Co-location)과 DBO(Design·Build·Operate),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KT는 10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보통신(IT) 인력 1000여 명에 대한 인건비로 200억 원에서 300억 원 정도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장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 인력 중 약 1000명 정도가 향후 5년에서 6년에 걸쳐 퇴직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를 종합했을 때 전반적인 인건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컨센 82% 상회
2Q23 영업이익 1년 만에 흑자전환 전망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시작될 전망
윤재성 하나금투
◇엘앤에프
실적모멘텀은 지연되나 방향성은 유효
단기 수익성보다 주목할 것은 준비 중인 업스트림 전략과 고객다변화
1Q23 매출액/영업이익 +11%/-24% QoQ, 2Q23 매출액 +12% 예상
컨콜 내용: 2023년 매출 가이던스 조정. 업스트림 전략 하반기...
◇기아
8월 판매 컨콜 업데이트
미국 IRA 영향
반도체 수급 차질
경기둔화-수요위축 우려
실적변수 움직임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
◇LG이노텍
3Q 호조, 프리미엄 시대의 수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2만원 유지
애플 아이폰 및 XR기기 분야에서 카메라의 핵심은 LG이노텍이 담당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한화솔루션
글로벌 에너지 부족 사태 지속과...
9% 기록
컨콜의 주요 내용: 하반기 매출액/수익성 모두 개선 기대 중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서울반도체
자동차 매출비중 확대 중
2Q22 Review: IT 제품 부진
22년 하반기 자동차 매출액으로 버티기
역성장 국면.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 불가피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KT
10조 원은 여전히 저평가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2,000 유지
2Q22...
KT스카이라이프가 TPS(Triple Play Service, 결합상품) 사업자로서 성공을 자신했다.
11일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신규 가입자 중 TPS 가입자가 12.2%라고 강조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 알뜰폰 사업을 론칭했고, 이번 분기 모바일 신규 가입자는 2.6만 명을 기록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KT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모바일 신규 가입자 중 인터넷, TV 상품과 결합한 가입자 비율이 12.2%라고 밝혔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12.2%는 MNO 사업자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알뜰폰 사업자 중 그동안 결합 비율이 미비했던 것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것"이라며 "기존 고객 대상으로 열심히 마케팅한 결과"라고...
K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그룹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으나 금융, 미디어, 광고 등과 관련한 계열사의 성장은 전년 대비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 KT는 디지털 플랫폼의 구조적인 성장으로 금융, 미디어, 광고 등 계열사가 전년 대비 연간으로 올해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진 KT...
KT가 올해 무선 서비스의 매출액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4% 이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11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올해 무선 서비스 매출액 4% 이상 가이던스는 유효하다"며 "5G 가입 비중 확대와 그 외에 V컬러링 등 부가 서비스 매출 성장으로 가이던스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유선 전화 매출액이 안정화했다고 설명했다.
11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는 유선 전화 매출액 안정화의 배경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언택트 환경으로 기업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늘었다는 점이다. 이어 “전화 매출 감소세 둔화했고, 홈 전화 정액형 상품 판매 확대로 매출 감소세가 전년 동기 대비 안정됐다”고 했다.
KT가 차세대 교통 시스템(C-ITS)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T는 11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교통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C-ITS로 제주에서 레퍼런스 확보했다”며 “제주 외에도 광주, 울산 등에서 사업을 수주했고, 향후 서비스 지역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11월 컨콜에서 KT는 “KT CS, KT IS 두 개의 자회사와 AICC를 진행하고 있다”며 “12개 고객사를 확보했고, 내년에 AICC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AICC가 대중화하면 상담 인력이 대거 축소되지 않겠냐는 우려가 나온다. KT CS의 정규직 수 감소는 이 같은 우려를 심화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KT는 정규직 수 감소에 관해 “자연 감소만큼 신규...
KT가 9일 실적 컨퍼럭스콜에서 “5G의 B2B 영역은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가장 먼저 가시화할 것”이라고 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스마트팩토리 중심으로 제조 산업 혁신에 나설 것”이라며 “현대로보틱스와 지분 투자 통해 핵심 역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수주는 42건 진행했다”며 “제조뿐...
KT가 9일 열린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성장 사업 위주로 그룹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B2B 외에 미디어, 커머스, 금융을 성장 영역으로 선정했다”며 “최근 설립한 스튜디오 지니도 이 같은 목표 아래 출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경영진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KT는 “AI 분야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