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대행한 ‘제30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에서 79.8점으로 19개 생명보험사 중 최고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 는 소비자가 보험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 등
금융감독원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안내하고, 관련 금융상품 등을 소개했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금융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안내한다”라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의 110콜센터와 연계해 언어·청각
정부가 취약계층의 노후보장을 위해 지난 5월 출시된 장애인 전용 연금보험의 판매 실적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무리한 정책 추진으로 제대로 된 위험률이 없는 상태에서 상품을 출시한 보험사들이 판매에 적극이지 않기 때문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과 NH농협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 ‘더불어사는 KDB연금보험’과 ‘희망동행 NH연금보
장애인이 보험 가입시 비합리적인 가입 거절이 없도록 관련 절차가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장애인이 보험 가입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현행 보험계약심사 과정을 점검하고 8월중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불합리한 기준에 의해 장애인의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등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행위가 적발됐을 경우에는 검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조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