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전 은행장은 1954년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학사 학위를 받고 2010년 KB국민은행 은행장을 맡았다.
2016년~2018년 금융감독원 옴부즈만, 2016년~2022년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외이사를 역임한 뒤 2019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동국대학교 개방이사를 지냈다.
1969년생인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 졸업 후 박사...
사외이사에는 사측이 추천한 최도성 한동대 총장,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전 헌법재판관)를 재선임하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차파트너스측이 추천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건은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 금호석화 측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서 박 전 상무는 제3차 조카의 난에서도 완패했다. 2021년...
신한금융은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와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가 새롭게 사외이사진에 합류한다. 송 교수는 금융사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최 대표는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히는 만큼 관련 사업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사외이사 수와 여성 이사 수를 나란히 1명씩 늘렸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의 사외이사 수는 8명에서...
삼성물산은 15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이익 배당안과 관련해 이사회가 올린 안건과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안다자산운용·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5개 행동주의 펀드가 제안한 안건을 표결했다.
주총 결과 삼성물산 이사회가 제안한 보통주 1주당 2550원(우선주 2600원)의 현금배당안이 주주 다수의 지지를...
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 후보들은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신임 사외이사...
신임 사외이사 후보인 양정원 후보는 삼성자산운용에서 투자풀운용팀장, 리스크관리팀장, CIO 주식운용본부장 상무, 연기금본부장 겸 기금운용총괄 전무, CMO 마케팅솔루션총괄 전무를 지내고 2021년까지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현재 KB증권 사외이사인 양 후보는 금융 및 위험 관리 전문성과 최고경영자로서의 안목을 바탕으로 금호석유화학...
또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인 곽상욱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는 대검찰청 형사부 부장을 거쳐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공공기관 경영개선, 경영관리 실태, 사이버안전 관리 등 각종 분야에 대한 감사를 통해 각 기관의 올바른 경영관리 방향을 정립한 경험이 있으며, KB 자산운용 사외이사 및 고려대학교 감사위원회 위원장 활동 경험을...
KB증권은 박정림 사장(1963) 대신 이홍구 사장(1965)으로 대표를 바꿨다. 이 사장은 김성현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았다. 삼성증권 새 대표에는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출신의 박종문(1965) 사장이 선임됐다. 키움증권은 전략기획본부장 출신의 엄주성 사장(1968)을 대표로 올렸다.
현대차증권은 최병철 사장(1958)에서 배형근 사장(1965)으로, BNK투자증권은 김병영...
안다자산운용은 SK케미칼의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매각, KT&G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배당 확대·인삼공사 분할 등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 밖에 SK(라이프자산운용), BYC(트러스톤자산운용), 아세아시멘트(VIP자산운용) 등의 기업들도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국내 행동주의펀드의 대상이 됐다. KB증권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
사외이사진은 기존 7명에서 6명 체제로 바꾸고 신임 사외이사로는 2명을 추천했다. 새로 합류할 지성배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윤수영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금융이 비은행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운용·증권사 대표로 이사회를 꾸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사외이사 8명 전원의...
3인, 사외이사 6인 등 신임 이사진 후보를 추천했다.
그는 "양측의 의결권은 하이브 진영이 하이브 15.79%, 이수만 전 총괄 3.65% 등 19.44%를 확보한 한편, 현 경영진 진영은 이번 가처분 신청의 인용으로 1% 남짓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잔여 의결권 구성은 국민연금 8.96%, KB자산운용 5.12%, 컴투스 4.2%, 그리고 소액주주 약 61%로 추산된다. 하이브가 이사회...
올해 초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BNK금융지주·DGB금융지주·JB금융지주 등 7개 금융지주에 주주 환원 확대를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최근 JB금융에 두 차례 주주서한을 보내 주주 환원 정책을 재수립하고, 사외이사에 김기석 후보자를 추가 선임하는 안건을 제시했다.
BYC를 들여다보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부당 거래...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이미 하이브에 넘겨주기로 한 이수만 대주주(18.78%)를 제외하면 국민연금공단(8.96%), KB자산운용(3.83%), 얼라인(1.1%) 등이 현재 SM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 없는 카카오” SM 지분 계륵 되나
카카오의 선택지는 많지 않다.
한가지는 SM에서 손을 떼는 것이다. 이미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 측이 카카오가 확보한 SM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추세"라며 "이같은 움직임 때문에 여성들이 또 다른 '벽' 앞에 좌절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여성인력 확대가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벤 멩(Ben Meng) 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아시아퍼시픽 회장은 “한국의 금융기관에서 직원 전체로 보면 약 50%가 여성이지만...
금융사업단장에는 한국은행과 예금보험공사를 거쳐 우리금융지주 전무와 케이금융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김홍달 현 KB저축은행 사외이사가 발탁됐다.
또 전사 재무·리스크관리를 전담할 재무기획본부장(CFO)에는 홍영길 전 KTB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전무)을 영입했다. 자산운용본부장은 단시간 내 공개모집을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조합은...
특히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 이후 자추위를 구성하는 사외이사의 판도가 변한 것도 더욱 차기 행장의 자리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한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12월 우리금융 지분 9.3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에 매각하면서 우리금융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뒤 사외이사 추천 등 주주 제안을 하도록 했다.
또한 이번 기금위에서는 전술적 통화구성 조정한도 수정안, 국민연금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 자산군별 목표 액티브위험 배분 결과등을 보고 받았다.
지난해 12월 기금위에서 시장 수익률을 초과해 달성해야 할 수익률의 목표치인 2021년도 목표 초과수익률이 0.22%포인트로 의결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