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프라투자가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 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펀드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인프라펀드는 대출 위주 전략인 만큼, 자산의 단기 성과에 민감하지 않은 안정적 현금흐름을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운용사들은 인프라 등 대체투자 부문에 힘을 싣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인프라
2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KB발해인프라는 전 거래일 대비 6.31% 내린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발해인프라는 18~19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0.27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에 KB증권은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 주관사단과 함께 인수물량을 3개월간 자발적 의무보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