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보의 핵심이자 위협과 안전을 동시에 품은 무기들의 세계. '리썰웨폰'이 최신 화기부터 고대 병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 밀덕이 아니어도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최근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연일 낭보를 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K 시리즈’로 불리는 K2 전차, K9 자주포, K21
창원사업장 첫 방문…역대 실적 ‘격려’“유럽 넘어 북미 등 시장 확대 필요”
한화그룹은 전날인 20일 김승연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부문 대표인 손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한국군 시범운용 계획이 확정됐다.
한화디펜스는 18일 레드백이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하나로 육군에 무상 대여돼 4~5월 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운용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레드백은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
한화디펜스가 미국 육군 장갑차 교체사업의 후보군으로 꼽혔다. 최종 사업자 선정은 2027년 하반기, 사업비만 54조 원 규모다.
25일 한화디펜스는 미국 군용차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미 육군의 차세대 유ㆍ무인 전투 장갑차 개념 설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 육군은 선택적 유인 차량(OMFV·
한화디펜스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최근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를 내년 4~6월 육군 기계화 부대에서 시범 운용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백은 육군이 운영 중인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 장갑차다. 2019년 9월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LAND 400 Phase 3)의 최종 2개 후보 기종
한화디펜스는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 시제품 3호기가 18일 경남 마산항에서 선적돼 호주로 떠났다고 20일 밝혔다.
시제품 3호기는 7월 호주로 보내진 1, 2호기와 함께 다음달 중순 호주 육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시험평가에 투입된다.
호주 육군은 노후화된 M113 보병 수송용 장갑차를 대체할 최신 보병
한화디펜스의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이 호주군에 납품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목받는 가운데, 레드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시제품 2대가 호주 육군의 최종시범평가 단계인 RMA(위험경감활동) 이행을 위해 28일 평택항에서 선적돼 호주 멜버른 항으로 향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디펜스의
한화디펜스가 최근 호주 방위사업청(CASG)과 405억 원 규모의 레드백 장갑차 3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호주군은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와 계열차량 8종을 400대 구매하는 'Land400 Phase3'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디펜스는 내년 하반기까지 시제품 3대를 호주 정부에 납품한다.
2021
한화디펜스가 호주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 최종 2개 후보에 선정되며 5조 원 규모의 사업 수주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17일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지난 16일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에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BACK)과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를 최종 후보(shortlist)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 방산계열사들이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2018 AUSA Annual Meeting & Exposition)에 통합 전시관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미 육군협회(AUSA,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가 주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4일부터6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 2018'에 부스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번째를 맞은 랜드포스 전시회는 호주뿐만 아니라 인도 및 태평양 지역 주요 방산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다.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랜드포스 전시회에 참가하여 본격적인 호주 시장
한화그룹 방산계열사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7)’에서 종합 방산업체로서의 역량을 자랑한다.
한화그룹은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서울 ADEX 2017’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ADEX 2017’은 전 세계 32개국 386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방
한화 방산3사 ㈜한화·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는 6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첨단국방산업전(DEFENSE INDUSTRY FAIR 2016)’에 참가해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16 첨단국방산업전’은 국내방위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관련 기업의 제품 및 기술의 국내외 방산시장 진
한화디펜스와 한화시스템은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인도 디펜스 2016’에 통합 전시관을 열고 아시아 방산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200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인도 디펜스 2016’은 인도네시아 최대 방산 전시회로 올해 55개국 700여 개 방산업체가 참가해 육군ㆍ해군ㆍ공군 방산장비와 각종
국방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연평도에 K-9 자주포 6문이 들어가 있는데 추가 증강하려고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엠코리아가 상승세다.
스페코, 빅텍, 휴니드, 퍼스텍등과 함께 방산주로 꼽히는 이엠코리아는 K-9자주포 부품을 제작 공급 중이다.
김태영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소집된 국방위 회의에 출석, "백령도에 준해 연평도에
두산DST는 창원 공장에서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 양산한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출고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1999년 말 개발에 착수한 K-21은 시제품 제작, 운영평가와 야전 운용시험을 거쳐 올해부터 양산에 돌입했다. K-21은 무게 25톤에 승무원3명과 1개 기계화 보병분대가 탑승 가능하며고 지상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인 K21 1차 공급계약을 4578억원에 방위사업청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공급계약에 따라 오는 2009년부터 일선부대에 공급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K21 보병전투장갑차는 무게 25톤에 승무원 3명과 1개 기계화 보병분대가 탑승 가능하며 지상에서는 시속 70Km, 수상에서는 시속 7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