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구미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감자, 예감, 고래밥 등과 함께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오리온의 9번째 메가 브랜드가 됐다.
마이구미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 1300억 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농식품부와 aT는 총 23곳의 수출업체, 지자체 등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다양한 K-푸드를 소개했고, 여러 종교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이 많은 오세아니아 지역을 겨냥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최근 호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현지 바이어들은 김치를 비롯해 콜라겐 젤리, 단백질 셰이크 등 뷰티·건강식품에...
또한, 올해는 젤리 등 3개 라인을 신규로 구축해 고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품목 다변화에 성공해 지난해 하반기 트베리 신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올해 1분기 기준 공장 가동률이 130%에 달할 정도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신규 카테고리 확대를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옛...
hy 발효홍삼농축액, 6년근 홍삼 유산균 발효 통해 체내 흡수율 높인 것이 특징hy 연구진 장·뇌·축 이론에 기반해 발효홍삼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 규명 집중액상, 젤리, 캔디 등으로 제조 가능해 B2B거래를 통해 찾는 기업 늘어
hy가 ‘HY발효홍삼농축액(이하 발효홍삼농축액)’의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 개선 효과를 발견했다.
hy는 동물실험을 통해 관련 내용을...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ABC젤리스틱’ 3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너셋이 새롭게 선보인 ABC젤리스틱은 애플 핏과 베리 이뮨, 캐롯 스킨 등 다양한 맛과 영양을 갖춘 건강 간식이다. 고객의 입맛에 따라 개별 단위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애플 핏 젤리스틱에는 사과주스 농축액 및...
최근에는 베트남 식문화를 반영해 칠리솔트 양념팩을 넣은 ‘붐젤리 그린망고 칠리솔트맛’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젤리 시장에서 마이구미를 K-젤리 대표주자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팬데믹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인 아시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겨냥해 홍삼제품과 생들깨기름, 건강음료, 건강젤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aT는 코로나19로 박람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수출업체 대신 현지 파트너사 또는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하고, 온라인 화상상담실을 구축해 오프라인과...
행사에는 리카르도 젤리 피렌체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 크리스 오르겔트 벨기에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프로그래머, 루카스 호프만 베를린 국제영화제 유러피안필름마켓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젤리 위원장은 2009년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았고,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을 정도로 한국영화에 대한 공로가 있는 영화인이다....
이외에도 제주 감귤로 만든 파이, 초콜릿, 젤리, 비스킷 등의 과자류는 물론 천연비누, 주방세제, 섬유유연제와 같은 생활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드림 기프트숍 오픈을 기념해 금액에 관계없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주에서 자란 풋귤, 감귤, 울금, 연꽃잎 등의 추출물이 함유된 ‘제주온’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K-로스팜’은 지난 해 11월 출시된 로스팜 캔햄 신제품으로 ‘한돈’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의 아침햇살 젤리, 초록매실 젤리는 출시 50일만에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섰다. 웅진식품은 지난달 베스트셀러 음료인 아침햇살, 초록매실을 젤리 타입으로 선보였다. 웅진식품은 젤리의 인기 요인으로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이 맛과 재미를...
현지에서 출시한 홍초로 만든 '곤약젤리‘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게 대상 측의 설명이다.
가장 크게 증가한 시장은 중국으로, 지난해 230% 증가했다. 중국 내 신규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수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의 과일 발효 식초인 '미초'의 지난해 수출액도 전년 대비 약 50%가량 성장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의 미초는 2019년 일본 시장에서 860억...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해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뇌전증 치료제로, 유럽에서는 파트너사인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온투즈리(ONTOZRYTM)' 제품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로부터 최대 4억3000만 달러의 단계별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는다.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닥터유 브랜드를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재정비하고 영양성분을 더한 뉴트리션바, 음료, 젤리, 초콜릿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브랜드 재단장을 마친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오!그래놀라’ 제품군도 다변화할 예정이다.
중국 법인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매대 점유율 확대 및 신규 점포 진입을 통해...
홍초 젤리를 더한 에이드, 올리브유 김을 토핑으로 얹은 김치볶음밥 등 일상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준비했다.
대상 관계자는 “비대면 추세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K푸드의 맛과 가치를 알리고자 글로벌 공용 SNS 채널을 론칭하게 됐다"라면서 "새롭게 선보인 ‘Ask Savorista’ 채널이 소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로...
4분기에도 스낵, 비스킷, 젤리 등의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제형과 맛의 신제품들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오리온 제주용암수’, ‘닥터유 드링크’ 등 음료 사업의 기반을 닦아나갈 계획이다.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 역시 중국 합자법인 설립 및 국내 우수 바이오 기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오리온은 국내 대표 젤리인 ‘마이구미' 등이 중국ㆍ베트남 양국에서 올 7월까지 누적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상승한 수치다.
오리온 젤리는 2016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중국 시장에 2016년 왕꿈틀이(현지명, 뉴뉴따왕 扭扭大王) 출시 이후 △젤리밥 (현지명, 요요따왕 游游大王) △마이구미(현지명...
올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립주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코코넛젤리를 더해 식감을 강화한 과립주스 출시, 델몬트의 대표 냉장주스 ‘콜드’ 제품의 리뉴얼, 선물용 180ml 소병 제품의 용기를 과일의 본연의 이미지를 살려 세련되게 디자인해 선보이는 등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