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 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
△예스티, 29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계약 체결
△엑시콘, 93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계약 체결
△JW중외제약, 아토피신약 임상1상 종료..."안전성ㆍ내약성 확인”
△포시에스, 주당 0.05주 무상증자 결정
△신세계건설, 빌리브 클라쎄 수분양자 대상 77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KT, 500억 규모 현대로보틱스 지분 취득 결정
△씨티씨바이오, 132억...
JW중외제약은 아토피 신약JW1601 임상 1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한국인, 코카시안, 일본인 대상 모든 용량군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레오파마에서 이후 개발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8월 기 전달한 임상1상 시험 예비 결과를 바탕으로 FDA 승인을 받은 식이영향 평가 시험을 연내...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토피 신약 ‘JW1601’의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한국인·백인·일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결과보고서(CSR) 작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JW1601은 2018년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지금까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수액시장에 진출한 것은 아시아권에서 JW그룹이 유일하다.
◇하버바이오메드, 그레이브스 안병증 임상2/3상 계획 승인 =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그레이브스 안병증에 대해 'HL161(HBM9161)' 항체 신약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2/3상 연결임상 계획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일...
JW중외제약도 기술수출을 통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립 73년 만인 2018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로 기술수출의 첫 단추를 끼운 회사는 이듬해 통풍 치료제 'URC102'까지 2년 연속 기술수출 쾌거를 달성했다.
URC102는 임상 2a상을 마치고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그룹의 계열사 난징 심시어 동유안 파마슈티컬에 총 7000만 달러 규모로 수출됐다....
피라맥스는 2011년 식약처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은 국내 자체 개발 말라리아 치료제다.
또 항응고제와 급성 췌장염 치료제 성분인 '나파모스타트'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는 실험 결과가 알려지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제일약품은 이날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3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지랩과 SK케미칼도 각각 23.29%, 17.91% 급등했다....
JW중외제약이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Wnt 표적항암제에 대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JW중외제약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적응증으로 진행한 ‘CWP291’의 임상 1a상(단독투여) 결과가 미국 혈액학회(ASH)가 발간하는 ‘블러드 어드밴스(Blood Advances)‘ 온라인판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은 ‘준성숙 수지상세포(semi-mature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개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미성숙 수지상세포에 자가 항원과 활성화 물질을 처리해 준성숙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백신...
헴리브라는 앞서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혈우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약효와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주목받은 혁신신약”이라며 “추후 항체를 보유하지...
이 제품은 앞서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약효와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주목받은 혁신신약”이라며 “추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도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급여 기준을 확대해 평생 치료제를 투여 받아야...
◇글로벌 제약사, 신약 재창출로 중증 환자 타깃 = 스위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 로슈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임상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330명의 환자를 모집한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이번 허가 사항 변경에 따라 헴리브라는 지난해 초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허가를 받은...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이번 허가 사항 변경에 따라 헴리브라는 지난해 초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허가를...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 제거 작용기전효과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정부는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코로나19의 치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EC-18의 방사선에 의한 세포사멸 감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의 여러 대학 연구기관들과 공동으로...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은 유럽과 일본 특허청에 수지상세포(DC·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제조방법, 이에 의해 제조된 수지상세포 및 그 용도’에 관한 기술이다. 유럽의 경우 주요 국가별 진입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에 개별 특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