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회계기준원 기념세미나 개최…6~12월 KSSB 파일럿…이행지원 본격화KB금융·SK하이닉스, 스코프3 산정·추정치 한계 등 실무 애로기업별 준비 격차도 커…전문가 “드라이런·단계적 지원 필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이 마련되면서 기업의 관심이 기준 자체에서 실제 이행으로 옮겨가고 있다. 금융과 제조업 현장에서는 스코프3를 비롯한 가치사슬 데이터의 신뢰성
국내에서는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전기차에 대한 재정 투자가 확대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기후공시를 둘러싼 규제 압박이 회계업계까지 번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공급망 실사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기후취약국의 손실과 피해 배상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기후부 내년 예산 25.7조원…전력망·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정부가 내년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에 역
지속가능성(ESG) 규제와 녹색전환을 둘러싼 정책·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전문용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가 [ESGX 용어 5] 코너를 통해 ESG·녹색전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소개합니다.
자연관련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NFD)
자연관련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
국내외에서 자연자본 공시와 기후위험, 지속가능금융을 둘러싼 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연 관련 공시 지원이 본격화했고, 해외에서는 기후재난의 재정 부담과 공시·신용평가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 자연자본공시 돕는다…기후부, 실무 안내서 2종 공개
정부가 기업의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파악해 공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기후부, 자연자본공시 안내·실무해설서 2종 공개
기후위기 대응에 이어 자연자본이 기업의 새로운 공시 대상으로 부각되면서 정부가 국내 기업을 위한 실무 지침을 마련했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10월 자연공시 실무지침 초안을 발표를 앞둔 만큼 국내기업의 국제 공시기준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국내기업의 자연자본공시 준
글로벌 산업전환과 기후공시를 둘러싼 정책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호주는 기후공시 검증과 공급망 데이터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중국 풍력업체들은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 우드사이드는 50억달러 규모 청정에너지 투자계획을 철회하며 수익성 중심으로 전략을 재편했다.
호주, 기후공시 부담 완화 검토…‘합리적 보증’ 연기 가능성
기후위험이 기업의 거래와 투자, 정책을 바꾸고 있다. 국내 수출기업 대부분은 이미 탄소배출 데이터 제출을 요구받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폭염과 가뭄 피해에 대응한 재생농업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기후적응을 헌법에 명시하는 방안까지 논의되고 있다.
수출기업 99% 탄소데이터 요구…66%는 자체 시스템 의존
국내 수출기업 대부분이 거래처로부터
지속가능성(ESG) 규제와 녹색전환을 둘러싼 정책·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전문용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가 [ESGX 용어 5] 코너를 통해 ESG·녹색전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소개합니다.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 Deforestation Regulation·EUDR)은 소·코코아·커피·팜유·고무·
글로벌 주요국이 탄소중립 정책을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와 공급망 재편 전략으로 활용하는 '그린 전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탄소중립이 더 이상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과제가 아닌 기업의 경쟁력과 시장 지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5일 보고서 '넷제로 경쟁의 시대, 탄소중립을 넘어 산업패권 경쟁으로'를 발간하
롯데건설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안전 최우선'을 내걸었다. 기술 기반 안전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AI를 활용한 품질 혁신, 파트너사 동반성장 등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건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는 'Re-Building the Core, Creating
김의형 한국지속가능성인증포럼(KOSRA) 회장
담론으로만 그칠 것 같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들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주 정부의 지속 가능성 공시 로드맵이 최종 확정되면서다. 확정안은 2월에 공개되었던 초안에 비해 강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입법을 통해 2028년부터 공시를 의무화한다는 것인데 첫해에는 107개 기업부터 공시를 시작
KSSB 기준 등 글로벌 공시 지표 일목요연 정리 및 생성형 AI 실무 접목 방안 제시제도 개정 및 현장 사례 실시간 업데이트 체계로 독자 참여형 서적 완성도 향상
금융위원회가 지속가능보고 의무화 로드맵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과 공시가 의무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실무자들이 나침반으로 삼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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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확대에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 '지속가능성 공시 통합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중대성 평가부터 데이터 관리, 보고서 작성까지 공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최근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가 본격화되며 기업들의 대응 부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한국에서도 ESG 공시 제도화 논의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제 ESG 공시는 일부 선도기업의 자율적 지속가능경영 보고를 넘어, 기업 경영과 자본시장, 공급망, 규제 환경을 연결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마주한 과제는 단순히 새로운 공시 기준을 이해하고 보
KB·신한·우리, KSSB 반영한 보고체계 강화하나, 계열사 ESG 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주요 금융지주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잇달아 발간하며 ESG 공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속가능성(ESG) 공시 의무화에 앞서 한국형 ESG 공시기준을 반영한 보고서를 별도로 발간하고 계열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포용금융과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통해 1조4000억원에 가까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에 힘입어 포용금융 부문의 사회적 가치는 1년 새 30% 이상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2025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 방향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카카오가 지난해 데이터센터 온실가스를 4753톤 감축했다. 재생에너지 조달량은 2.8배 늘렸으며 AI 안전성도 강화했다.
카카오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2025 카카오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정보를 통합 제공하
외부 전문가 중심 위원회로 글로벌 공시 대응 역량 강화공급망 실사·책임광물 관리체계 고도화 추진
고려아연이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를 열고 기후공시, 생물다양성, 공급망 관리 등 주요 ESG 현안을 점검했다.
고려아연은 1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무경 지속가능경영추
윤종수 한국자연환경복원진흥원(KNRF) 이사장은 “기후공시가 법정 공시화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자본 공시도 조만간 공시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망했다.
윤 이사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조선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전략포럼(GSSF)’ 환영사를 통해 “자연자본 리스크는 금융권의 투자 판단이나 포트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