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망 운영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 산하 협의체인 ISGAN으로부터 '우수상'을, 글로벌 스마트그리드협회인 GSEF로부터는 '특별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전이 나주 빛
한국전력의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가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전은 ISGAN(스마트그리드 국제공동연구협의체)과 GSEF(글로벌스마트그리드연합)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ISGAN Award of Excellence’ 우수상(Runner-up)과
한국전력공사는 이달 2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 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 스마트 그리드 협의체(ISGAN)와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연합회(GSGF)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독일, 스웨덴, 캐나다 등 세계 유수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기업·단체에서 총 14개의
한국과 영국은 원자력에너지, 청정에너지, 환경기술 등에 관한 에너지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25일,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3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영국 기업혁신과학부와 에너지기술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석 지경부 차관은 영국 기업혁신부와의 논의에서 “양국간 풍력, CCS 분야의 한영협력 성공
지식경제부는 14∼15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의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기구인 ISGAN(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SGAN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20개국이 참가해 스마트 그리드 기술과 보급, 실증에 관한
미래 전력망으로 각광받는 스마트그리드 국제협력체가 우리나라 주도 하에 공식 출범했다.
지식경제부는 6~7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한 ‘제2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The 2nd Clean Energy Ministerial)’에 참석해 ISGAN(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실행합의서에 서명·합의했다고 7일
클린에너지 장관회의에서 11개의 클린에너지 방안이 채택됐다.
지식경제부는 19~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클린에너지 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al)에서 에너지 효율 증진,클린에너지 공급 확대,클린에너지 접근 제고와 관련해 11개의 클린에너지 방안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방안의 세부 내용으로는 에너지 효율증진부문서